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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8:42

"달 문양은 우주 문명의 산물이다" - 범(範)

밤하늘의 달을 관측하면 익숙한 문양이 있다인류는 그 문양을 보고 다양한 상상력에 빠지기도 한다천문현상으로 치부할지 모르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과학의 산물이라는 점이다까마득히 오래전 달은 인공적으로 그 문양이 조성됐다태양계는 특별했던 것이다그러한 이유가 아니었다면 달도 지구도 없었다사람을 만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어둠속에 지냈어야만 했다그러나 인연의 힘은 지구뿐만이 아니라 여러 곳에 신의 피조물을 남겼다다만지금의 인류는 그곳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지구는 특별한 곳이다가장 마지막 무대이며 운명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다과거 여행의 시작은 수원화성이었다여러 작품을 남겼던 것은 곧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인류에 달린 운명은 그들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그래서 여러 흔적과 함께 그들의 과거 풍토를 내비쳤던 것이다그 수준을 본다면 그들도 알 터였다그 문제를 풀 유일한 존재라는 점을 부각시켰던 것이다.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여러 고비를 넘겼다그러나 그것은 시작도 안한 단계라는 점이다죽음을 각오할 정도가 아니라면 힘든 길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무엇보다 모든 상황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그에 반하면 그들의 지식은 전무 하다인류는 연약했으며 무지했다경험 또한 폐단의 일뿐이었다시간이 흐를수록 죽음에 이르는 문명이었다지금의 사고방식 또한 위험한 위치에 도달해 있으며 보완되지 않는다면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는 것을 그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그들이 이 위치에 도달하길 바랄뿐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고도의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탐욕적 배타심이이다그들은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계획적인 침입자일 뿐이다지금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를 짜깁기 했으며 교육을 강요하고 있다그러나 그들의 힘은 보잘 것 없는 것에 불과했다모든 것을 신에 의지하려 하면서도 그들의 욕심만 채운다는 사실이다그들은 일개 겁쟁이들로 앞으로의 길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그것 또한 그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인연의 힘은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다인류에 있어서도 그 질서를 갖추지 않는다면 영원히 구제할 수 없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인연은 소중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뿐이다범과의 관계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수준으로는 그 우주 어디를 가도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그렇다고 우주를 넘나드는 레벨을 갖춘 것도 아니다그렇다고 천사의 그룹들도 아니었다그들은 오랫동안 그러한 길을 걸으면서 그들의 욕심만 채웠던 것이다인류가 설령 몰살되고 지옥에 간다고 해도 코웃음을 칠 세력이었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미래로 본다면 이러한 세력은 크게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다그들이 스스로 고쳐가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이 문명세계는 몰락의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 환란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환란 또한 시작도 안한 단계이기 때문이다지옥에 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입지에 크게 손해가 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느 우주에서도 그 자세를 잡을 것으로 비유된다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보다 더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인류는 그들은 감시대상에 놓고 인류를 방어해야 하는 것이다화성은 그들로부터 인류를 방어하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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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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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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