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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10:51

달(moon) 문양 배경이 되었던 "You call It Love“

 

 

과거 범은 고흥의 작은 섬 중의 하나인 시산도에서 태어났으며그간 여러 가지 훈련을 병행함으로서 정상적인 어린 시절을 보내지 않았던 거 같다천재(IQ1000)로 태어난 탓에 정상인과는 조금 다른 기형적인 신체를 가졌다여러 환경의 악조건은 그 활동에 있어 제한적이었으며 앞으로 대 환란과 함께 다가올 인류의 위기에는 준비된 것이 없었다상황은 도벽증상도 있었으나 이것을 역 이용했다심장이 약했기 때문이다인류의 여러 상황은 그것을 치유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그러나 집안의 특수한 환경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모든 것들은 비밀리에 진행했어야만 했다.

 

태어난 이후 줄 곧 수원에서 자랐다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또한 지역에서 명문인 중학교를 다녔다처음에 배치될 때 부모님은 매우 기뻐했다교육적인 위상은 당시 전국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다교육환경 또한 커다란 나무들이 많았으며숲을 보는 듯 했다전통은 졸업당시 벌써 40회 정도라니 지역에서는 꽤 명문 학교였다도교육청이 있는 인근은 도서관도 있었으며도서관도 수시로 애용했던 같다.

 

어렸을 적은 지금의 수원 모습과는 달랐다지금은 매우 갖춰진 도시 중의 하나로 국제행사까지 치룰 정도의 위상이 있었지만 과거엔 그러하지 않았다인계동은 대부분 논밭이었으며 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논에서 뛰어 노는 친구들이 많았다겨울이 되면 썰매를 탔으며 명절이면 연을 만들어 날리곤 했다지불놀이 또한 추억의 한 장면이다당시 친구들과의 놀던 추억도 이제는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의 건너편이 되었다인계동에서의 추억이 가장 많이 남았던 것은 초등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인계동에서 보냈기 때문이다당시 풍경은 과거의 가옥들이 많았으며 등굣길은 시냇물이 흘렀으며 논밭을 통해야만 했다. 88공원은 밭가는 소들이 보였으며 산업도로가 뚫린다는 소문을 들리던 차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시외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를 다녔다당시 범은 천천히 떠날 준비를 했으며 고등학교의 추억을 남겼다천재는 원래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지금의 지식은 여러 상황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보다 자유롭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학교를 선택했다그 속에서도 인류의 여러 문제들을 발견했으며 준비 또한 거쳐 갔다과거의 행적들은 모두 우주로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 진학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교회의 친구들을 만났으며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마지막의 순간은 지방의 대학(건축학도)을 다니면서 그 간 만났던 여러 추억을 쌓아갔다마지막의 순간은 1995년 8월 군 입대의 순간이었다.  (당시 우주 공간은 다양한 세계가 공존하고 있었으며, 시간 또한 공존했다. 차원도약으로 건너갈 수 있었으며 첫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지구의 과거 수원이었다. '당시 백성은 나늘 정조라 불렀다.' 그 역사가 지금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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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의 생활은 팝송을 즐겨 들었으며 여러 지구의 구조물들은 그것을 모티브해 건설했다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독서실을 즐겨 갔던 거 같다독서실의 추억도 아련히 남아있다지금도 여러 손들의 추억이 강하게 남는 것은 시간의 건너편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그것은 지구에 있어 인류의 문제는 상상할 수 없는 문제들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했어야만 했다인류의 힘으로는 그 한계의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원화성뿐만이 아니라 수원의 화령전과 달의 문양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Cherish” “You call It Love” 모티브해 건설했다마지막의 메시지를 인연의 손들과 인류에게 고했던 것이다. 과거의 여행으로서의 지구와의 마지막 순간은 그렇게 보냈다. 그리고 인류의 운명에 자유로울 수 없는 일에 천천히 매진해 나갔다.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신과 결부시켜 말하지만 인류의 길에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달의 문양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인류의 여러 유산과 유적들의 탄생 배경은 그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류의 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해를 돕고자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도 많은 정보를 수록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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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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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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