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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21:56

범(範) 공안부와 군부, 그리고 '외간특수부'의 활동

지구의 운명은 곧 위기에 직면한다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은 지옥 스피드에 따르기 때문이다우리는 형용할 수 없는 거리를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지금의 위치에 도달해 있다무엇보다 평범한 세계로는 방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그것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이면의 자화상이다과거 인류는 평범한 세계에 있지 않았다지옥과 같았으며천박한 환경이었다그 시대에 비하면 이 시대 문명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생활 또한 단조로운 편에 속한다그러나 우주 진출의 문제와 유사하게 자신의 고유한 영역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그래서 대 풍랑을 막기 힘들다남성의 생활은 단순한 편이다또한 짧으며 중심적이지 않는다인류는 모계사회로서 대를 이었어야만 했다여러 이유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신의 생활이 중요하다지금은 평범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인류의 생은 과거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것으로 구분된다지금의 생은 크게 중요하지 않는다지금의 정신수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조금이라도 어긋난다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월계라는 세계는 물질구조 또한 다르다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에 준한다그 이면의 자화상에는 대처하기 곤란한 영역이 상주한다그래서 인류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다그것이 약해진다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한반도는 다른 나라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그들의 그릇은 아직도 그러한 영역 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자칫 몰락과 멸망의 길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의 놓인 운명선상에서 자신들의 탐욕과 욕심만 바란다는 사실이다무엇보다 그것을 거머쥐면 다 되는 줄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그러나 그들은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쉬운 문제도 아닐 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환란이 시작된다면 범 조직이 상륙할 수 있다어디까지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지구는 곧 아수라장 같이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남극 또한 앞으로 대대적인 물류기지화가 진행된다문제가 발생하면 2지역 3후보지를 선정할 것이다군부 또는 공안부가 상륙할 수 있다생존을 위한 전진기지화가 되는 것이다진출 또한 이뤄져야 한다지구에서는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인류는 생존과 싸워야 하며 월계 대왕행성으로 진출해 가야 한다.

 

한반도인 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으며대 환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멸망에 이를 수 있다그러나 그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대비 또한 소홀하며 조직마저 갖추지 못한 처지이다그렇다고 현명한 세력도 아니다그들은 그들의 세계가 몰락직전이라는 것 또한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그것은 그 위의 욕심이 더한 것으로 설령 지옥이라 해도 굽히지 않을 세력이라는 점이다이는 자칫 인류까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지금도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범미킴동(송죽동)은 차 후 벙커 도시화될 수 있으며군부와 공안부 또한 상주할 수 있다그렇다고 인공지능 기체는 아니다어디까지나 상위개념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통솔 또한 자체적으로 이뤄지며질서를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반도로는 정식 루트로만 허가된다무엇보다 지구상의 모든 화기와 무기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이다이후 범이 제시한 질서에 따라야 한다미래 식량문제뿐만이 아니라 물자 또한 공수 받을 수 있다. (외간특수부 잡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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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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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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