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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지옥에서의 외박, 식인세계의 도래와 대가 끊긴 세계
인류에 있어 문제는 그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금적 환경이 계속 주어진다면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는 퇴보의 길을 걷고 있으며, 본연의 인류로 갈라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속화 된다면 걷잡을 수 없다. 인류의 진화사에서 그러한 종의 분화는 대부분 멸종의 길을 걸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인류 또한 그 상황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남부는 특히 그 갈림길에 이미 그 선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대를 이을 수 있었던 것은 인광적 인주의 특성을 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한 우주의 특성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반도 남부 인들은 멸종했을 것이다. 선대는 어디까지나 선대일 뿐이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신과 여손과의 생활이 그나마 인류로서 버팀목이 되는 것이다. 인류는 본래 지금적 인류와 동떨어진 존재로서 살아왔다. 심지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살아온 터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러한 인적인 요소가 결여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는 지금의 부계사회와는 다른 모계사회였으며 부계사회를 일굼으로서 지금의 위치가 도래했던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완연한 인류가 아니다. 언제라도 전혀 다른 인적인 모습으로 돌변할 수 있다.
<그러한 세계를 방조하기 위한 여러 전통의적 문화를 남겼던 것이다. 인류는 다시금 자세를 고쳐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그 세계의 예우로서 전통의적 출정식을 의미한다. 몇 몇 주인적 위치에서 일부는 방호적 위치인 것이다. 이미지=KBS원행을묘정리의궤 조선은 범의 위치에서 그 효를 다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지금의 반도인들은 그러한 인적인 특성이 점차 약해진 것이며 환경 또한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는 자칫 식인 세계를 창궐할 수 있다. 그것은 범(호랑이) 인류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적 본질로 인해 언제라도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 전문적 식인 세계는 존재했으며 일부는 전설적인 영역 또한 공유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지금의 시대는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법치국가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러한 식인 풍에 휩쓸린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합당한 세계가 언제라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식인 세계가 합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될 수 있다. 인류의 미래는 언제라도 그러한 시대가 올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사고방식은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치달을 상태로 되돌리기 힘든 영역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도에는 논장각하 집무실이 있어야 하며 그러한 요소들에 대해서 경계하고자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의 반도인 들은 매우 무시무시한 운명에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국가를 운영하는 것조차 위배하는 것이며 그들에 반기를 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릇이 작은 관계로 그들의 위치를 가늠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 위치는 앞 서 말했듯이 석조시대 공성전 산적산하의 선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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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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