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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다양성에서 진보했으며 번영을 누렸다
어디까지나 인류는 지구에만 있지 않는다. 지구 또한 다양한 인종이 모여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문명을 일궈왔다. 다양성은 지금의 인류사회를 창출했으며 번영을 가져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만 한정적이라는 사실이다. 인류의 감춰진 이면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산재해 있으며, 지금까지의 지식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러 문제에 접근조차 못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고질적인 병폐의 자화상만 노출되었다는 사실이다.
지구의 문명사회는 전 인류의 과거서부터 일궈온 것이지 특정 국가 하나만의 업적은 아니다. 그것은 인류의 다양성에서 보다 진보적인 문명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무시했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인류는 과거에 얽매여 지금도 진보적이지 못한 원시사회가 지속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지구의 인류로만 본다면 다양한 인종뿐만이 아니라 경험적 인류 또한 다양하다. 다만, 인류는 환생 인류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결코 얻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도 진일보 하지 못한다. 인류는 영혼의 존재로서 부활의 의미 또한 지니고 있다. 시간을 초월한 관계이며 앞으로 살아갈 인류의 영적인 영역 또한 매우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부분이다. 부활의 손들 또한 신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인류로 본다면 큰 고비에 있으며, 여러 문제들을 풀지 못한다면 매우 위험한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앞 서 말했듯이 해답을 제시한 상태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욕심만 탐내는 관계로 인류까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그릇은 아직도 걸음마도 떼지 못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이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경험이 없는 인류는 위험한 족속으로 큰일에 그릇되기 십상이다.
인류는 하나의 종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호모사피엔스를 거쳤을 뿐이지 다양한 영적인 존재로서 진화했다. 그리고 호모사피엔스를 거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인류의 진화사에서 가락 문명이 빠질 수 없는 것은 선대 조상들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에 이른 신체는 그들이 오랫동안 일궜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것도 20만 년에 이른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체는 존재할 수 없다. 다양한 생명체로 지구에서 살아갔을 뿐이다. 이는 인류사에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이다. 지금의 지식이 어디까지나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명에 있어서도 지금의 인류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명에 살아온 인류는 극히 드물다. 모두 전통 의로서 과거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로인해 여러 인적인 상황들에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한반도인 들은 앞으로 직계손이 끊긴 상태로 멸종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돌연사와 같은 문제가 붉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태는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또한 풀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류는 파 사회이기 때문이다. 영화 ‘쥬라기공원’에서 작은 공룡들이 모여 사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인류 또한 과거 여러 생명집단으로 군림해 왔다. 그것이 파종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생명체처럼 사방곳곳 번영하지 않는다. 이는 어디까지나 <자연의 령>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한 생명집단이 진화를 거쳤던 것이다. 호모사피엔스는 과도기로서 그리고 선대 조상들이 다진 것으로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인적인 상황 또한 <인강적 인주>에 의해 인류로 발돋움 했으며 과거의 인류로서 다시금 설 수 있었던 것이다.
인류사로 본다면 흉내 내지도 못하는 초고도 문명은 저해되는 요소이다. 지금의 지식으로는 어림없기 때문이지만, 앞으로 무시 못 할 파(종) 사회가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 사회의 손들을 무시한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하기 때문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자신뿐만이 아니라 파 사회도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 문명 또한 적응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이는 경험이 없는 인류와 별 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상황도 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초고도 문명과 선을 긋는 것은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다. 그것은 오랜 연마와 같은 훈련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만석공원 일대에 초고도 문명인 범 문명이 강림한다 해도 어디까지나 범 문명일 뿐이다. 인류는 그 선을 넘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범 문명만 상륙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경계해야 하며 조심해야 할 세력들이라는 사실이다. 고질적인 병폐의 고정 관념적 문제로만 본다면 영원히 살아남지 못한다. 답안은 제시한 상태이다. 시간이 없다고 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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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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