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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17:18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⑤

과거 나라의 이름까지?... 선대 조상들의 <인류를 위한> 역사관

 

중국의 이름이 왜 중국일까 하는 의문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과거의 사람들은 대륙의 크기를 몰랐을까. 땅 크기가 크다고 해서 중국이라 짓지 않는다. 그것은 땅 크기와 문명, 그리고 세상의 중심과는 다른 문제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역사이다. 역사관은 지금의 중국의 정체성을 있게 만들었다. 중국의 역사도 유구할 수 있지만 그들의 조상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역사의 무게)

 

그에 반해 한반도의 역사는 상상초월한다. 지금까지 해석한 것으로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역사관을 지니고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돼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새겨진 역사는 1억 년까지 도달할 수 있다. 과거 인류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진보적인 고도의 사고력을 갖춘 인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구상에 발견되는 선대 조상들의 유산과 유물들은 우리의 사고력을 넘어선다. 그것이 설명할 수 있는 첫번째 증거물이다. 지금의 문명이 발달했다고 해서 그들을 넘어섰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고력을 읽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유산과 유물이 많이 있지만, 지금도 그들의 사고력과 정신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만큼 선대 조상들의 사고력은 월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대 조상들이 남긴 유산 속 그림들은 우연이 아니였던 것이다. 수원 칠보산의 보물은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였다. 그것이 숨겨진 보물이다. 수원화성은 그 역사의 주인공인 백성을 위한 의미를 부여했던 것이었다. 그것이 수원화성에 대한 또 하나의 의미이다.   범이.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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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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