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4.06.02 13:27

<월계> 인류, 생존을 위한 대왕행성으로의 출정_

 

"지구는 초월적 스피드로 월계 대왕행성에 접근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도 그것이 무덤길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의 모든 것은 사냥 습성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그들은 사칭과 사기로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으며 그 심판대에 서있는 것이다."

"모든 것들은 기획한 계획범죄였던 것이다."

"인류는 그 운명선상에 놓여 있었으며, 지금껏 철저히 숨겨왔던 것이다."

 

 

인류의 미래로 본다면 지구는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곧 이주를 강행하게 된다. 이는 지구로는 인류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지구의 생명은 곧 대량 멸종을 하며 고유의 령적인 특성마저 잃게된다. 인류 또한 멸종의 대상에 자유로울 수 없다. 

 

지구로 본다면 월계 행성은 출정식과 같다. 무엇보다 월계이기 때문이다.

월계는 수없이 많은 세력을 거느린 초월적 세계를 말한다. 그들의 질서에 있어 이주할 대상은 분명히 외곽이라는 점이다.

 

폐기된 행성 또한 그들의 완고한 질서를 벗어나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곳 또한 그들의 산하이며 수없이 많은 세력들이 밀집해 있다. 우리는 그 빈 공간을 노리고 진출해야 하는 것이다.

 

인류로서 바로 설 수 있다면, 범과 월계 질서에 위반은 금물이다. 모든 영역은 초월 영역으로 자칫 인류로 환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는 이주에 대한 조직을 구성해야 하며 그에 따른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파 사회를 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하며 일궈야 한다. 국가의 체계 또한 조정이 불가피하다. 그 무엇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태동인류에 있어서도 월계 행성은 초행길로 경험적 우주로 본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지금과 같은 교육으로는 그 길에서 생존할 수 없다. 그래서 기자수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그곳의 질서는 지구와 그 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교육적 환경을 마련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파 사회는 여러 종의 구분으로 시작된다. 인류는 하나의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종의 교배로 일궈온 세계이며 지식은 그 영역까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거 우주에서의 지구는 매우 어려운 위치였으며, 약육강식의 세계였다. 지구는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으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행인 것은 월계 또한 천상세계라는 점이다. 그러나 전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초행길로 본다면 월계 행성은 최적의 환경이 되는 것이며, 그 어둠의 외각과도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의 구조는 원시 문명으로 치부된다. 지금의 화기로는 절대로 맞설 수 없다. 그래서 신학이 있는 것이며 전통위 양식을 남겼던 것이다. 

 

인류의 올바른 길을 위함이며 진보하기 위함이다. 지금의 사회구조로는 바로 설 수 없다. 지금도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위함이며, 대비하기 위함이다.

 

파 사회 또한 다양하며, ‘여신파그룹과 여손파’, 그리고 일반적인 파 사회로 구분된다. 모든 질서는 그것이 기본이 된다. 유교적인 관습도 보유하고 있지만 보다 자유분방한 사회로 구분된다. 그 질서 또한 지식을 쌓아가야 멸종의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인류는 제시한 그 길을 걷지 않으면 그 어디에서도 바로 설 수 없다. 인류로 본다면 그 어디에도 인류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profile_image
    데스크 (김홍범 기자)
    Creative Director - Design agency
    netcityweb@daum.net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