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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0:04

과거는 신풍스러움의 연속으로 현시대에 머물지 않았다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지구에서의 과거는 신적인 전장의 연속이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외계세력과의 전쟁도 수없이 많았다. 지금의 인류는 과거의 전쟁에서 패했으며 식민지적인 생활이 주를 이뤘다. 무엇보다 우주는 다양한 지옥세계가 존재했었으며 초월적 문명을 일군 지금의 인류가 감당하기 어려운 세력들이었다.

 

그들의 세계는 단계별 차이가 심했으며 대부분의 세계는 지존원로회와 같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적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을 노리개로 부렸으며 심지어는 노예로서 시장에 팔아 나갔다. 인류의 힘은 미천했으며 감히 대적조차 못했던 것이다. 그들의 힘과 능력은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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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마 콜로세움>

 

당시 인류의 전선으로 보자면 여러 초월적 세력들이 존재했으나 그러한 세력을 감추었던 것은 순조롭게 인류의 손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무엇보다 그러한 전문적인 존재가 있어야 그에 얽매인 손들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과거의 폐단적 병폐는 치료가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했다. 그것 또한 경험이 있는 신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치유적 환경속에 연명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삽시간에 몰락의 길을 걸을 수 있다.

 

과거의 인류의 유산들은 그러한 힘이 배경이 되어 건설되었던 것이다. 또한 그 전장의 주인공인 신을 기렸으며 지구의 지형들 또한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수록했던 것이다. 지금의 지형은 초월적 세력의 하나인 조선으로서 앞으로 살아갈 인류의 손들에게 고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조상의 명령은 절대적으로 그 선을 넘는 손이 있다면 언제라도 처벌의 대상에 올려놓으라는 것을 새겼던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들은 그 죄에 있어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을 내비친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못한다면 지금의 인류의 미래는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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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 한반도는 여러 병폐적 환경에서 자유롭지 못한 손들을 위한 치유적 환경도 제공했던 것이다.>

 

특히 선대 조상들로부터 외면 받은 세계는 물론 원한관계의 손들 또한 그 위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을 언제라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인류는 그러한 위기에 서 있는 것이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 앞으로의 길은 그들에 있어서도 전장적 길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자신들의 고유한 세계를 일궈야 하며 전진해 나가야 한다. 다만, 여러 넘사벽적인 상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범은 그러한 존재인 것이다.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하며 나가야 한다. 이 우주바닥은 그러한 힘의 원천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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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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