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과거 우주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 판치는 세계였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은 다양한 외계세력으로 넘쳐나고 있었으며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다. 지구에서 문명을 일구지 않았던 것은 그러한 조우를 애써 피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거 속에 살아온 지금의 인류로서는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 처지였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외계세력들은 강성했으며 일부는 지옥세계를 넘나드는 초월적 세계였다. 뿐만 아니라 미시적 우주 공간속에서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었으며 여러 우주 공간을 배회하고 있었다.
우주의 공간으로 본다면 하나의 세계이지만 다수의 복수적인 차원적 세계가 존재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라도 지구를 정복할 수 있는 위치였다. 문명을 쌓으면서 그들에게 노출되었으며 그들은 시간차를 두고 접근했던 것이다. 실제로 외계세력에 의해 여러 차례 지구는 멸망의 길을 갈 뻔 했으나 초월적 힘에 의해 멸망을 모면했던 것이다. 그 시점에 맞춰 범은 오랜 기간 여행 끝에 도달했던 것이다. 지구의 시간으로는 수십 년이 고작이지만, 범의 위치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낸 존재였던 것이다. 그래서 과거와 지금이 매우 다른 것이다. 세계 또한 거느리고 있으며 이곳에 도달한 세계 또한 존재하고 있다.
지구의 산하는 그러한 것들을 설명해 놓았다. 앞으로 인류가 겪어야 할 중요한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하기 위해선 인류는 진보해야 하며 보다 강인해져야 한다. 지금의 인류는 천상계라는 월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그 세계는 지금의 인류보다 시간의 건너편에서 온 초월적 세계라고 판단해야 한다. 그들은 인류의 모든 역사에 창조적인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모든 면에서 지구의 인류와는 비교대상이 안 된다. 문명 척도와 정신적인 영역 또한 그들과 비교할 수도 없는 위치이다. 그래서 그곳은 지금의 인류로서는 유일한 생존 길인 것이다.
인류는 앞으로 그들에 의해서 이주하게 된다는 것을 내다봐야 한다. 그곳이 앞으로 인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영역이 되기 때문이다. 인적인 길로 본다면 그곳이 월등하다. 왜냐하면 지금의 인류는 그곳이 고향적 천상계이기 때문이다. 이곳마저도 그릇된 행동을 한다면 지금의 인류는 두 번 다시 만나기 어려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범의 위치를 내비치는 것은 월계는 만만한 세력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
- 데스크 (김홍범 기자)
Creative Director - Design agency
netcityweb@daum.net - 데스크 (김홍범 기자)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전글무림판타지적인 우주 '월계세계' ①2024.04.02
- 다음글신(神)과 초월적 문명, 그리고 '성간 이주를 위한 최적의 환경'2024.0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