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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0:48

까마득한 옛적, 한반도의 빠질 수 없는 ‘암울의 역사’

<남과 북의 대치상황. 지구는 그러한 운명의 선상에 다시 만난 세계이며 그 기로에 서 있는 것은 필연이었던 것이다. 사진=유튜브 북한 열병식과 곽규석의 맛깔나는 진행 웃으면 복이와요! 봉봉 4중창단의 육군 김일병>

 

지구의 역사에서 벗어난다면 까마득한 옛적 행성에는 두 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붉은 별()의 일맥의 하나였고 두 번째는 고려의 일맥의 하나였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북의 일맥은 전통을 유지한 반면 남쪽은 여러 세력이 존재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세력들의 본 세계는 이미 몰락하고 없었다. 모두 지금과 같은 독자적인 존재로 살았었던 것이었다.

 

두 세력은 마찰과 전쟁도 있었으나 지금과 같은 상황은 오랫동안 지속됐다. 무엇보다 우주적 환경은 창조적인 월계의 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을 여러 그림을 통해 선대 조상들은 남겼다. 그 하나가 바로 <일월오봉도>였던 것이다. 이는 상상초월 세계와 존재에 대해서 알린 것으로 먼 훗날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자손들에게 명시했던 것이다. 그것은 그 일맥의 <태초의 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 신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강림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 시일이 언제일지 모르나 무시 못 하는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되는 날 그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색감 또한 지금과 유사했다. 북은 붉은 색의 전통을 유지했으며 이어갔다. 고려의 일맥 또한 건축적인 환경이 주를 이뤘으며 학문적 진보를 이룬 고도의 문명사회였다. 우주의 환경은 지금과는 달랐지만 사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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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옛적에, 고려(KOREA)라는 나라가 있었다>

 

 

남쪽의 세력은 상황이 보다 어려웠다. 무엇보다 여러 세계의 몰락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지키는 것 또한 버거웠다. 지금과 같은 질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무엇보다 지금과 유사한 법치국가였기 때문이다. 한 때는 찬란한 문명을 일군 세력도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그 시대만 풍자했을 뿐이다. 고유한 병폐적 사유로 하나씩 몰락해 갔던 것이다. 법이 많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었다. 이는 그 시대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였기 때문이다. 고도의 정신과 진보된 사회일수록 법은 없거나 단순했기 때문이다.

 

조우했던 두 세력은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다만, 북의 환경은 지금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던 건 아니었다. 북은 남쪽을 향하는 대신 북진정책을 취했기 때문이다. 당시 행성엔 다른 이타적인 외계세력이 진입한 상황이었다. 여러 전쟁은 그들에 있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고 그 승리를 자축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붉은 별()이었던 것이다. 그 손은 그곳에서 특수한 신분을 유지했으며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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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오래전 백신(무서운 신 ; 공포로 몰살되기는 했지만 해하지는 않는 신?)의 그 풍토를 남겼던 것이며 그것이 백조선이었다. 한반도는 이미 가락문명을 비롯 조선(예수~정약용)과 백조선이 오갔으며 조상대와 범(파, 여손파)세력 또한 도달한 것이다.>

 

 

남쪽의 세력중의 일부는 교육적인 환경이 주를 이뤘다. KOREA라는 이니셜은 본래 교육도서의 이니셜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남쪽은 진보된 문명을 일구기는 했으나 다양한 세력이 양립한 터에 고유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 차이는 마찰을 가져왔으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자주 연출됐었다. 여러 병적인 요인들이 발견되는 것은 그러한 시대를 걸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좀비 적 환경과 유사했으며 그러한 풍의 시대는 한번이 아니었다는 것에 있었다. 이는 인적인 약화를 불러왔으며 여러 돌연변이 인류가 태동하는 상황까지 발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강인하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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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려(KOREA>풍을 묘사하자면 이 사진과 흡사하다 할 수 있다. 사진=시간풍월(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 김홍범 기자, 서울대 농대부지(과거 그곳엔 논대가 있었다.(가락문명) 사진=경기일보.>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 중의 가장 무시 못 하는 운명의 기로에 섰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부 그들의 창조적인 위치의 존재(월계 신)와 악연의 출발점이었기 때문이다. 여러 정신적 미약은 그들에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욕심이 화를 불러왔던 것이다. 다만, 여러 고유의 환경은 그들에 있어 갈라서게 된 배경이 되었으며 사방팔방 우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의 역사는 또 다른 고유의 역사로 이어갔으나 월계 세력의 손들은 매우 어렵고도 어려운 길을 걸음으로서 이제는 그 운명의 선상에 도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지구는 특수한 환경으로 여러 외계 세력들뿐만이 아니라 악연의 세력까지 그 운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자행은 지금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했다는 점이다. 지금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러한 것들을 끊지 못하는데 있다. 지금의 상황은 인류의 미래로서 가장 좋지 않은 상황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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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러한 남, 북과 인류의 상황을 묘사했다고 할 수 있다.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사진=김홍범 기자>

 

 

이 시대는 그러한 운명 속에서 다시 만난 세계이며, 행동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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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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