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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아니라 <백조선의 신>이라고 풍토는 과거 조선의 풍토와 유사하다.
하얀 복식이었거든
까마득히 오래전 일이야
조금은 귀신스럽고 무서운 풍경이었어
복식은 하얗고.
선대는 그것을 알린 것이야.
백조선의 무시무시한 신이라고
그 습성중의 하나가 바로 갈아버리는 것이야
용서를 안하거든.
복식과 문화는 그것을 알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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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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