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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9:23

범(神)과 월계의 경계면 예지된 ‘예상된 세계’ - 範

<범(빔)과 월계의 틈바구니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언제라도 펼쳐질 수 있다.>

월계는 지옥을 거느린 세계이지만 범은 그러한 세계를 부정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 경계면에는 다양한 풍토의 세계가 창조될 수 있다. 인간의 사악한 본성은 이질적으로 변할지도 모르며 괴수적인 형태로 진보할 수 있다. 지옥은 그러한 존재에 대해서 이 세상과 결별된 공간이기 때문에 그러한 요소들이 배제된다면 인간과 인간의 탈을 쓴 대결적 세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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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미래 인류의 길에서 보일 중세시대 세계>

인류의 양면성에는 항상 정신과 내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진보한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취약한 부분으로 미래에는 지금보다 진보적인 인류로 거듭나는 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의 인류는 앞으로의 미래 인류까지 영향력에 놓여 있으며 지금과 같은 환경이 계속 주어진다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인적인 인류가 태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월계는 그러한 조건적 생태를 유지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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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일본 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의 한장면. 월계에서의 풍토는 동서양의 융합된 세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구의 인류로서 본다면 월계의 거대한 행성은 출정식과 같다. 왜냐하면 그 세계는 무한의 전장적 세계이기 때문이다. 특이한 사항은 검으로 승부를 가루는 세계라는 점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인적인 인강적 요소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세력들 또한 행성 하나에만 해도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그 수가 많다. 인류는 우리와 다른 듯 유사한 인류와 조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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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한장면>

 

지구에 남겨진 수없이 많은 유산과 풍토는 그러한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에게 남겨주기 위함이었다. 그 속에는 신(백신)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조선적 풍토가 남아 있으며 다양한 외계적 문화를 이룬 과거 인류의 역사도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다. 선대는 그러한 풍토를 자연스레 자손들에게 남겼던 것이다. 다만, 지금의 인류는 월계의 산하로 분명히 선을 그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위배되는 사항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분명히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이상은 내세우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특수적인 상황으로 범은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며 인류를 일깨우기 위해 가장 최선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면의 본성은 지금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며 그 본성의 사악은 시작도 안했다는 점이다. 이는 미래 지금의 위치가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인류는 진화의 끝자락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식적 미약은 퇴보의 길을 걸었으며 반도는 그 끝자락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자칫 몰락과 멸망 멸종의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위치인 것으로 지금의 정신 수준도 과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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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한장면>

 

월계 경계면에는 과거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클레이모어나 베르세르크 정도의 세계관이 창출될 수 있다. 중간지역은 항상 양면의 칼이 있으며 기상천외한 세계가 펼쳐지기도 한다. 우리는 신과 초월적 세계에 대해서 가늠해야 하며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선의 위치는 교육적 위치와 신의 성역이겠지만 인류가 받아들이기에는 지금껏 살아온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인류의 고정적인 사고방식은 위험한 상황으로 언제라도 치달을 수 있다. 지금도 그러한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인류의 미래로 본다면 그것이 옳다 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인류는 그 벽조차 넘지 못한 자연에 불과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계는 항상 모범적이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인류가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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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 행성에서의 현대적인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곧 그들의 거대 로봇에 의해 침공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인류는 그 한계의 도달하고 있으며, 지금의 인류가 있게 한 창조적인 위치와 모든 역사의 주인인 월계의 심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류는 언제라도 이 시대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범은 고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예수~정약용)이 초월적 세력이었다면 이 모든 것은 예지된 예정된 세계였던 것이다. 그 사실을 범은 알고 있으며 여러가지를 해석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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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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