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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이드 러너'는 인육을 즐기는 식인 문명을 뜻한다
영화 블래이드러너는 인육을 즐기는 고도의 문명이란 의미가 있다. 그 세계의 일부가 2020년 기점으로 온다는 미래 예시적 영화이다. 그것이 지금의 시대와 맞물려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그 세계 또한 이 시대에 맞물려 다가왔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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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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