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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펑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 SF 펑크 장르별 요약
오늘날 보는 SF영상물에는 그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시대로
특징을 보자면 해적시대 또는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셰일펑크, 산업혁명시대를 일컫는 스팀펑크, 20세기 초반을 다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유의 SF장르를 가지고 있다. 간혹 여러 영상물에서는 이 장르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인 장르로 보자면 10여개 정도로 나눠진다고 볼 수 있다.
1. 셰일펑크
해적 시대, 항해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에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가상 시대를 말함
2. 스팀펑크
이 때는 산업혁명 시기를 주로 다루고, 증기기관이 엄청나게 발전된 가상시대를 다룬다.
트레이드마크는 구리, 태엽, 증기기관 같은 고전적인 기계 장치를 이용하면서도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점이 포인트
3. 디젤펑크
주 배경은 20세기 초반, 주로 1920년대, 경제 대공황, 2차 세계대전 즈음을 다룸
디젤 엔진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설정을 가짐
회색빛, 강철, 디젤 엔진이 상징
4. 아톰펑크
아톰펑크(Atompunk)는 1950년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관을 중심으로 한 미학이다. 그것은 뚜렷하고 밝은 색의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종종 "전통적으로 쌀국적인" 가치, 특히 핵가족과 교외 생활양식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이미지를 묘사한다.
5. 카세트 퓨처리즘
1980~1990년대 IBM 컴퓨터, 카세트 테이프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SF 장르. 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최근에 새로 생긴 장르임
6. 사이버펑크
근미래를 다루는 장르. 어두운 밤 배경을 한 디스토피아 장르가 많고, 네온 사인, 사이보그, 대도시가 트레이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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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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