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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포스터
  •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

    · 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970년의 서울과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울과 그날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시민들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편린(片鱗)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말로만 들어봤던 낯섦일 것이다.

    사진은 기억을 기록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특별전 Ⅱ :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2023년의 사진예술은 시민이 문화콘텐츠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포토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 일상 사진 공모전과 청소년사진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사진을 공모한 대회다. 주변의 평범한 친구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 특별전 Ⅲ : 사진학과 교류전

    사진의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전공자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예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재능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

    홍익대 대학원, 계원예대, 신구대, 중부대 총 4개 학교 사진학과 교류전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진예술을 이끌어 나갈 사진예술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특별전 Ⅳ :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올여름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동안 정작 주인공인 참가자들에 대해선 잊어버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원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보인다.

    행사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했던 작가들의 기록을 통해 뉴스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짜 잼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원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부스전

    사진촬영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남기는 행위다. 모두가 다르기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남게 된다. 그러한 차이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과정은 사진예술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세상에 다양성을 높이는 사진의 역할이다.

    이번 축전에는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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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포스터
  •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2024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는 도내 재활용·새활용 산업 활성화 및 경기도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에 위치해 있으며, 연 면적 2,660.15㎡(1층 2,147.71㎡, 지하1층 512.44㎡)의 규모로 업사이클 기업 입주공간, 창작의 광장, 세미나실, 교육실, GUP 카페, 소재전시실,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5개 사 기업 모집 예정으로 폐기물을 활용해 재활용·새활용 소재화,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계약 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총 2년)로 업사이클플라자 내 1층에 위치한 A타입(약 43.77㎡/4개실), B타입(약 57.6㎡/4개실)의 공간 중 선택할 수 있다.   입주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031-299-7928) 혹은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 공식 홍보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 모집 공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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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사회·정치
  • 2023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및 교통안전박람회 개막
  • 22일 오후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및 교통안전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 실내전시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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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도서·출판
  • 좋은땅출판사 ‘그대가 존귀한 이유’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그대가 존귀한 이유’를 펴냈다.   “이 책은 신학적이고 학술적이지만, 인간의 가치와 영혼을 사랑하는 이 목사의 고민이 담겨 있다. 그래서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내면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철원감리교회 담임목사 곽영준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대학 시절 물리학을 전공하고, 호주 시드니 신학대학(Sydney college of divinity)과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문학 공모전에도 다수 입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키워온 덕분인지 이 책 속에는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영역에서의 연구가 어우러져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기독교 신앙 속에서 조명하고 그것을 삶의 의미를 얻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간의 가치와 위치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하면서, 성경이 어떻게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주장을 전개한다. 저자의 연구들은 기독교 신학이 현대인들에게 성공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하도록 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돌아보도록 해 준다.

    그대가 존귀한 이유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 이경석 지음, 좋은땅출판사, 176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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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
  • 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은 11월 21일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김영준 지사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지역 사회 장애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쓰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용환 관장은 “매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장 및 임직원들의 꾸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실제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해 나눔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기관과의 연계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hlove.or.kr
    •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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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과학·기술
  • 경과원, 광교테크노밸리 內 중소기업 입주 모집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광교테크노밸리 내의 벤처기업 전용 시설인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는 경과원을 중심으로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기술원 등 IT, BT, NT 기업 지원에 최적화된 첨단산업단지로써 현재 130여 개의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도 함께 위치해 있다.   입주 공간은 100~200m2의 다양한 규모로, 임대료는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70% 수준이다. 위치적으로는 강남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며, 동수원 및 광교 IC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1km 이내에 있어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수원시는 올 4월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병원, 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한 인프라 개발 및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입주 대상은 소재지 제한 없이 벤처기업 등록업체나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업종에 속하는 중소기업이며, 임대차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을 방문해 현장 상담 후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완료시까지 2주 단위로 접수 및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홈페이지(www.gbsa.or.kr) 혹은 경과원 광교테크노밸리팀(031-259-603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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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9일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포럼 개최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1월 29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223호)에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성평등 수준 변화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와 시군 공무원의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수용성 조사 연구 결과를 시군 공무원, 시의회 등 관계자 및 경기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재선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가 제안해 본 재단에서 수행된 연구과제 결과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수준 분석: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혜경 정책연구팀장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 ‘경기도 시군 공무원 성주류화 정책 수용성 조사 결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류다영 경기도 여성정책과 양성평등정책팀장, 민소담 용인시 양성평등전문관, 이은아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여하는 토론도 이어진다. 좌장은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중앙정부는 국가차원에서의 성평등 수준 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국가성평등지수, 2011년부터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31개 시군에서 경기도의 성평등 수준의 변화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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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보·통신
  • 영상 요약하는 AI의 등장, 씨이랩 ‘VidiGo’
  •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 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영상 하이라이트를 구성하고 숏폼으로도 제작해 줄 수 있는 서비스 ‘비디고 하이라이트(VidiGo Highlight)’를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 서비스로 출시해 B2C 시장을 공략한다.    idiGo Highlight는 영상분석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하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영상 파일이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업로드하면 AI 기반으로 영상분석이 이뤄지고, 영상 속 중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VidiGo’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최신 GPT-4를 활용한 분석으로 하이라이트와 요약 결과물에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분석 속도 최적화 기술을 통해 60분 길이 영상을 6분 안에 분석 및 요약 처리한다.

    ‘AI 스토리 제작’ 기능을 통해 긴 온라인 강의나 콘퍼런스 영상의 주요 내용만 간단하게 요약해 볼 수 있으며, ‘AI 숏폼 제작’ 기능을 통해 인물·관계·상황 중심으로 추출한다. 숏폼 콘텐츠 제작이나 영상 콘텐츠 편집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영상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씨이랩은 올해 안에 VidiGo Highlight에 이어 AI 영상 검색 엔진 VidiGo Search Engine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텍스트를 통해 원하는 장면을 검색하면 AI가 영상 속 해당 장면을 검색, 필요한 장면만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씨이랩 AI서비스 본부장은 VidiGo Highlight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일반 대중이 쉽게 체험하고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대중에게 이미 친숙한 카카오톡 챗봇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AI 영상분석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점진적으로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 영상 편집자 업무의 고정적인 업무 수고로움을 줄여 주는 서비스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VidiGo Highlight는 카카오톡 친구찾기 ‘VidiGo’를 통해 친구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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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포커스
  •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9월 1일(금) 접수를 시작해 11월 20일(월) 스타트업, 아이디어 부문 수상팀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3번째 개최하는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약 13% 증가한 총 95개 팀이 지원했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한국인 및 한국 거주 아랍인 중 아랍 관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팀) 또는 스타트업 운영자(팀)들에 주어졌다.

    1차 심사 후 선발된 10팀에 대해 두 번의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20일(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본선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중동 관련 비즈니스, 학계 종사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스타트업 부문은 중동 내륙의 염지하수로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점을 친환경 저비용 담수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사업 아이템으로 참가한 Aenon팀이 1등으로 선정됐고, 아이디어 부문은 매번 여러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할랄 상품을 구매해야만 했던 번거로움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구매&관리하는 서비스 아이템으로 참가한 Think Tank팀이 1등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주한 아랍 외교단 단장을 맡고 있는 Chafik RACHADI 주한모로코대사, 김창모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및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와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의 아랍 지역 사업 영역 확장을 목적으로 ‘한-아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아랍 국가와의 유대감 형성 및 연계를 통해 K-비즈니스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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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보·통신
  • 원더쉐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3’ 출시
  •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는 자사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3’의 한국어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필모라 13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능들로 창의성과 편리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탁월한 비디오 편집 경험을 제공한다. AI 코파일럿 편집, AI 보컬 리무버, AI 썸네일 만들기, AI 음악 생성, AI 텍스트 기반 편집, AI 텍스트 비디오 변환 등 다양한 AI 기능들이 추가됐다. 원더쉐어는 필모라 13의 출시가 영상 편집 분야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필모라 13은 다양한 편집 도구와 효과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창의적인 비디오를 만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신규 추가된 필터와 효과를 통해 사용자들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필모라 13은 텍스트 및 타이틀 편집, 음악 추가, 색상 보정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전문적인 수준의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필모라 13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법과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필모라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필모라 13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을 지원한다. 데스크톱과 태블릿, 그리고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영상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필모라는 지난 버전들을 통해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안겨왔다. 필모라 13은 그 신뢰와 만족을 한층 더 높여주는 최고의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더쉐어, 창의성과 편리함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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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보·통신
  • 원더쉐어,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선보여
  • 원더쉐어가 11월 29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원더쉐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모라 프로그램’, ‘PDFelement’, ‘Edrawmind’, ‘Edrawmax’ 등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필모라 프로그램은 동영상 편집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한 동영상 편집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PDFelement는 PDF 문서의 편집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사용자들은 PDF 파일을 편집하고 변환하는 등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강력한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문서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Edrawmind는 마인드맵 작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아이디어 구조화와 창의적인 사고를 돕는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쉽게 마인드맵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drawmax는 다이어그램 작성을 위한 종합적인 소프트웨어다. 다이어그램, 플로우차트, 기술 도면 등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직관적인 도구와 풍부한 기능을 활용해 전문적인 다이어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원더쉐어는 이번 소프트웨이브 2023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원더쉐어 부스에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소프트웨어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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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포커스
  • 일월수목원, 수원시 첫‘공립수목원’ 등록
  • 지난 5월 개원한 수원 일월수목원이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수원시 첫 등록수목원이자 경기도 16호 수목원이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수목원으로 등록하려면 수목 유전자원을 1000종 이상 확보하고, 보존‧증식 연구시설, 관리시설, 전문 관리인력 등을 갖춰야 한다.
     
    2014년,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형 수목원 조성’을 계획했고, 그해 7월 ‘수원수목원 조성사업 검토보고회’를 열었다. 수목원 사업계획 단계부터 공립수목원 등록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춰 나갔다.
     
    준비를 거쳐 2020년 11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준공한 후 올해 5월 19일 개원했다. 마침내 11월 7일 공립수목원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2016종 5만 2000여 주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말 입장객 수 26만 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첫 등록수목원인 일월수목원을 다른 식물원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풍성하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 일월수목원, 수원시 첫‘공립수목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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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특별판
  • 우주 이야기 4편, 우주 탄생은 빅뱅(Big Bang)이 아니다 ①
  •   일반적으로 우주의 신비를 풀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론을 우리는 이론화했다. 그중의 하나가 빅뱅인데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해석했기 때문이다.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은 아무것도 없는 우주 공간에서 대 폭발이 일어나 지금의 우주를 탄생시켰다는 가설적 이론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우주탄생의 해답을 우주에서만 바라봤기 때문이다.   우주의 스케일로 본다면 우주에서의 태동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주 물리학적으로만 바라보았을 뿐이다. 고도의 사고력을 가진 인류의 판타지 적인 상황과 초월적 시간과 공간적인 상황을 놓고 보자면, 해답은 전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주의 기원은 보다 가까이 있으며 인(신)이 가지고 있다. 그것이 여러 창조신화에서 기록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창조신(인)의 물 한 모금으로 충분히 창조된다. 그것도 대폭발이 아닌 자연스레 그리고 천천히 창조과정을 거쳤던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과거의 여러 창조신화를 조사해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다.         지금의 우주는 인주를 바탕으로 한 우주이며, 시간을 측정할 수 없는 까마득히 오랫동안 유지됐던 초월적 우주에 해당된다. 선대 조상들은 그러한 사실들을 산하 곳곳에 새겨놓은 것이다.   과거의 문명적 수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는 우주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고도의 인주적인 것과 관측하는 분야까지 고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위로는 1지 광년, 2지 광년으로 이것은 모래한톨이 1광년으로 지구의 모든 모래수를 합한 광년을 뜻한다. 앞으로 월계우주에서는 필수적인 우주 측정 단위이다. 두 번째의 단위로는 물 원자 측정기준으로 관측은 지광년 하나를 수소원자 하나의 비율로 보는 것이며, 그 비율대로 바다에 비유하고 있다. 또 거기에 범(한반도) 하나를 올려 놓는 것과 같으며, 그 인왕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구의 지도는 그러한 것들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반도(범)를 놓고 제주도는 거대한 창조적(제조)인 우주를 말하고 있으며, 제조적인 우주 또한 수없이 많았다는 걸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 외 지역에도 인류는 무수히 많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주에서 빛은 200억광년이 그 한계점으로 그 이상의 천체물은 빛이 도달하지 못한다고 새겨져 있는 것이다.   지금의 문명보다 월등한 사실들이 발견되는 것은 우리보다 월등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내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왜냐하면 불가 사리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선대의 흔적은 지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달의 문양 그리고 멀리 있는 명왕성까지 선대는 그러한 흔적을 곳곳에 남겨두었다.   지구의 여러 지형과 유산은 신(神)의 일대기이다 (PR) 우주의 탄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적인 존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해답에 해당된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의 우주적 공간은 영원히 풀지 못하는 공간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주탄생은 빅뱅이 아니다 ②    
    • <이미지 출처 : NASA>
    • 44
  • 오래 전  포커스
  • 수원시, 한국ITS학회 제정 ‘ITS 도시상’ 받아
  • 시상식은 16일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중 진행됐다.
    • 43
  • 오래 전  특별기획
  • 우리가 사는 대지가 빛이라면, 그 외각은 어둠이다
  • 우리의 평범하면서도 일상적인 풍경은 매우 안정적 세계에 속한다. 우리가 땅을 밟으며 살아가는 것은 신의 대한 충성이자 믿음으로 이뤄진 세계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생과 사 그리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자 운명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걷는 것은 현실적인 것도 있지만 이상적인 것도 필수적인 요소다.   조금만 더 대지를 넘어가면 어둠이 몸서릴 정도로 현실로 다가온다. 그것은 공포스러우며 고독스럽고 불안정한 세계이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걸어야 하며 공유적 지식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사해바다’는 그러한 세계에서 올라오는 우리랑 멀고도 먼 존재이다. 그렇다고 함께할 수는 없다. 다르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갈 수는 있지만 함께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공존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더불어 산다는 것은 위험한 행위로 우리는 그러한 존재들에게 맞대응으로 대처할 뿐이다.   “어둠에도 여려 차원이 존재하며,
    어둠의 이면은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 또한 거부하는 지하적 어둠’이 있다. 
    우리는 방호의 벽으로 쌓고 그들을 경계할 뿐이다"    
    • 42
  • 오래 전  포커스
  • CBS 출산 돌봄 컨퍼런스
  • 14일 오후 광주 동명교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CBS 출산 돌봄 컨퍼런스 강의를 하고 있다.
    • 41
  • 오래 전  포커스
  •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방문
  • 15일 오후 수원시 세류동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도시재단이사장 , 도시개발국장, 세류동 주민등 30여명이 모인가운데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 40
  • 오래 전  특별판
  • 조선(朝鮮)은 여행지(旅行地)이자 이방인(異邦人)이었다
  •   한반도의 유물에서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조선(예수~정약용)의 유물이라고 판별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지구를 고향적 향수로 유사하게 만들었으며 여행자의 세력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래서 권력적이지 않았다. 권좌에 앉지도 않았으며 모든 것들은 태초의 신에 대한 예우로서 모든 것을 새기고 남겼던 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앞으로 전진해야 할 인류의 손들에게 "매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신의 뜻에 따르라"는 절대적인 명령이었다.    수원 칠보산(산 삼, 맷돌, 잣나무, 황금수탉, 호랑이, 절, 장사, 금 등)의 보물은 그 손(태초의 신)에 대해서 예우하고 효를 다하라는 뜻을 내비쳤다. 그 대상이 근원의 하늘이었던 것이다. 한반도의 찬란한 유물들은 모두 그와 관계된 것이다. 심지어 오래된 규모 있는 사찰 또한 그를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사진=신라금관은 목신을 의미하는 것이며 모양을 본 뜬 것은 목섬(시산도)이다. 그것의 시산도의 본 이름이다.     수원화성은 특정 인물을 가리킨다. 또한 그와 관련된 업적 또한 수원의 산하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그 사실을 잊지 않았던 것이다. 그 기간이 영원에 달할 정도로 유구한 세월 여행했으며 고향인 그 사실을 자손들에게 알렸던 것이다. 그러나 영원이란 시간 또한 그에 비하면 원자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자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신라와 백제의 유물들은 모두 신과 관련이 있다. 해당 나라들은 반도에 없었으며, 대륙에 존재했다. 그 사실을 억지로 한반도에 새겨놓았던 것이다. 한반도는, 조선(대륙)의 절대적인 신들의 고향이었으며 성지였다. 다만, 그들은 자손들이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이 알린 건 모든 영역의 탑의 경지에 오른 그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받으라는 메시지이다. 그것은 스승이자 절대자이며 경이로운 신이자, 모든 영역의 탑 위치에 있는 그에게 충성하라는 것을 나타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인류는 앞으로 험난하고 고뇌스러운 길을 걸을 것이라는 것을 내비쳤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예수~정약용)에 있어서는 마지막이자 다시 만나는 그때를 위해 효를 다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미지=고흥 시산도)   그들은 오늘날 전진할 수 있게 하고 수없이 많은 경험을 쌓게 해 준 것에 고마움의 대가로 그것을 표현했던 것이다. 지금의 자손들은 어리석음으로 그러한 사실을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며 그 사실조차 아는 데는 영원에 달할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들은 한 때 사악하고 난폭한 존재였으며 이기적이지만 먼 미래에는 진보된 인류로서 다시 설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본 것이었다.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지금의 국가들은 넘버원이 아니다. 앞으로 그 손의 성역이 탑이 될 것이다."
    "앞으로 그들은 상상초월의 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범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그 시대 태어나겠지만, 과거에도 살았었다."
    "그는 과거 시간여행자이다"
    "그 시대 손들은 상상초월의 문명을 경험할 것이다."
    "지구는 신의 손에 의해 통일될 것이다."
    "그는 전 인류의 탑이다."
    "그 의 위치는 인류로서 모범적이지 않는다. 그것은 당연한 위치이다"
    "그의 위치로 올 것이다."
    "그의 통치이념은 사랑이다."
    "그들은 과거에 살았던 것을 이해 못 할 것이다."
    "그 손이 왜 탑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의 인왕적 인주는 상상을 초월한다."
    "수원화성은 손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그 손의 위치를 성역으로 놓아야 한다"
    "수원화성은 태초의 신이자 창조신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목섬으로 내려간 것이다."
    "수원화성은 매우 중요하게 바라 볼 손을 말하는 것이다."


    라고 예언했던 것이다.   "수원화성이 수원의 중심부에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바라 볼 손이 있다는 의미이다."
    "조선(예수~정약용)은 여행자이자 이방인으로 왔던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반열에 오른 건 희생정신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이 사실들을 가늠할 수 없기에 스스로 나선 것이다."
    "너희들이 지금의 위치에 강자였다면?"
    "한국의 시스템과 유사하나 이상국가의 이미지이다."
    "고대까지는 신의 역사이지 너희들의 역사가 아니다."
    "조선(주)은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고조선~조선), 신(1신)은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1신 그것이 한반도이다. 한반도는 태초의 신(범)의 성지였다."
    "조선은 주 개념의 윗상에 있는 상국이었다. 그 위에가 태초의 신의 성지인 한반도인 것이다."
    "조선(예수~정약용)의 관할지역은 대륙의 대부분이었다."


    "과거 22개 나라가 있었으며 상국으로는 조선과 그리스(여제)가 있었으며, 신의 성지인 한반도가 있었던 것이다."
    "1주는 12연방이었으며, 총 2주로 22개 나라였다. 상위국가는 조선(주)과 그리스가 있었으며 그 위에가 1신이 있었다. 1신은 한반도를 말한다. 주에 비하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것은 신의 성역은 나라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반도 내에는 여러 나라가 신의 인정하에 나라를 운영할 수 있었다. 그래서 탑의 위치를 정확히 예시했던 것이다. 왕손도 아니고 주도 아니었다. 평범한 손이지만 신이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이다."  

    "~고대까지 3단계 통치 시스템이었다"
    <3국(총 24국)(왕조)-주(2주 또는 여제)-신(1신)>
    "일찍이 신에 의해 통일되었으며, 고대까지는 신의 이름으로 통치한 것이다."
    "명나라는 조선의 산하였다. 명나라가 망하고 그 시대는 막을 내렸던 것이다."
    "조선(주)은 마지막까지 수원화성을 쌓으며 신(범)에 충성을 다했던 것이다."
    "과거의 사서들은 이 사실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서인 것이다."


    "조선을 들여다보면 범상치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조선이랑 많이 다를 것이다."
    "여기서 목섬으로 간 것이다."
    "그 시대 왕은 탑이 아니었다."
    "조선은 신의 조직의 하나로서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했다 할 수 있다."
    "옛 그림(김홍도 풍속화 등)은 손을 지켜보고 눈여겨보라고 전한 것이다."
    "수원화성은 건축적으로 수없이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최고의 예술품이다"

    "그것이 숨겨진 역사이다."

    - 범
    • <지구의 모든것들은 신(범)의 소유물이다. 이미지-백제금동대향료>
    • 39
  • 오래 전  연재
  • <시간풍월> 검으스름하게 녹슨 겨울, 온기가 있는 곳
  • <시간풍월> 검으스름하게 녹슨 겨울, 온기가 있는 곳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괜찮은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   함박눈 휘날리는 풍경을 감상하며 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   은은하게 비추는 술가게를 보면 뭔지 모를 옛 정취에 마음까지 녹는다.   그것도 따끈따끈한 화로난로의 온기가 있다면 금상첨화!   숯불로 때우는 난방방식이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은은하게 해준다.   범이
    • 38
  • 오래 전  맛집·탐방
  • 팔달문시장 통닭거리엔 삼계탕도 있다
  • 한 낮의 기온은 벌써 한 여름을 방불케 한다. 그나마 오후에 들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일 핑계로 일에 전념하다 보니 체력이 엉망이다. 몸을 움츠린다는 게 겨울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름에도 있는가 보다.   몸과 마음이 지쳐 기력이 쇠해지는 요즘 같은 여름철, 유난히 잘 되는 음식점이 있다면 보양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한다. 특히 삼계탕은 국민 보양음식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직장인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먹는 우리의 전통 음식이다.   삼계탕의 인기는 통계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011년만 해도 삼계탕용으로 소비된 닭이 무려 5천만 마리에 달했다고 하니 한국인의 삼계탕 사랑은 특히나 유별한 듯싶다.   오늘은 팔달문시장 통닭거리에 위치한 남문식당을 소개할까 한다. 남문식당은 보양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통닭거리에서 남문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8년 정도 장사를 했다고 한다.   40석 규모의 실내로 들어가니 관광객 대상이 아닌 주로 지역에서 살고 있는 고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듯 보였다.   인근엔 유명한 통닭거리가 있어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주말이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틈새를 잘 공략한다면 꽤 괜찮을 듯싶다.   10여분 기다리니 드디어 삼계탕이 나왔다. 부글부글 끓는 모습을 보니 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안 될 듯싶다. 삼계탕은 원래 어원은 계삼탕으로 불렀다고 한다. 삼계탕의 주 원료인 닭을 중심에 넣고 부재료인 삼을 넣는 까닭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부르기 편한 삼계탕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건 아마도 삼계탕은 보양식이란 이미지가 강해 삼을 먼저 내세워 삼계탕이라 불러졌나 보다.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나 차가운 음식을 찾아 더위를 이겨내려 하지만 지나치면 간혹 뱃속 기운까지 차가워지기 일쑤다. 그 와중에 몸속의 차가워지는 기운을 방지하는 음식으론 역시나 삼계탕만한 게 없다.   특히 삼계탕은 소화나 흡수가 잘되고 영양가도 골고루 있어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찾았던 전통 보양식으로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온 국민이 인정하는 대중적인 보양식임에는 틀림없다.     찾아가는 길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67-2 (통닭거리 인근)
    • 37
  • 오래 전  공상과학·판타지
  • 셰일펑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 SF 펑크 장르별 요약
  • 오늘날 보는 SF영상물에는 그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시대로   특징을 보자면 해적시대 또는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셰일펑크, 산업혁명시대를 일컫는 스팀펑크, 20세기 초반을 다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유의 SF장르를 가지고 있다. 간혹 여러 영상물에서는 이 장르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인 장르로 보자면 10여개 정도로 나눠진다고 볼 수 있다.   1. 셰일펑크 해적 시대, 항해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에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가상 시대를 말함   2. 스팀펑크 이 때는 산업혁명 시기를 주로 다루고, 증기기관이 엄청나게 발전된 가상시대를 다룬다. 트레이드마크는 구리, 태엽, 증기기관 같은 고전적인 기계 장치를 이용하면서도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점이 포인트   3. 디젤펑크 주 배경은 20세기 초반, 주로 1920년대, 경제 대공황, 2차 세계대전 즈음을 다룸 디젤 엔진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설정을 가짐 회색빛, 강철, 디젤 엔진이 상징   4. 아톰펑크 아톰펑크(Atompunk)는 1950년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관을 중심으로 한 미학이다. 그것은 뚜렷하고 밝은 색의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종종 "전통적으로 쌀국적인" 가치, 특히 핵가족과 교외 생활양식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이미지를 묘사한다.   5. 카세트 퓨처리즘 1980~1990년대 IBM 컴퓨터, 카세트 테이프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SF 장르. 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최근에 새로 생긴 장르임   6. 사이버펑크 근미래를 다루는 장르. 어두운 밤 배경을 한 디스토피아 장르가 많고, 네온 사인, 사이보그, 대도시가 트레이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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