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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기숙학교와 미래 대안적 '미디어교육포털시스템' 고안
  • 송죽동(범미킴동) 일대는 앞으로 학교 또한 개편 대상이다. 기존의 건축방식을 벗어나 기숙사를 완비한 20층 규모의 건축물로 건설되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 대안적 미디어 교육시스템도 마련된다. 교육 분야는 다양하며, 외계적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 교육과목이 신설된다. 앞으로 인류에 있어서 생존할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한 미디어적 방식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건설비용은 이주비용에서 충당한다. 국가들의 총자산으로 선금은 한국기준 100조원 규모이다. 앞으로 이러한 비용들은 미래적 대안이 될 교육환경과 시스템 등에도 투자될 예정이다. 모든 것은 진행상황이며, 수원지역은 시간이 관계없이 제2지구와 연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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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아이비스와 함께 하는 ‘산타가 간다!’ 행사 진행
  • 아이비스는 영통구 광교에 있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연구개발업 등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산타가 간다!’ 행사에서 아이비스는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20개를 후원하고, 임직원 21명이 산타복장을 한 후 직접 쓴 편지와 전기장판을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청소,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 진행했다.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아이비스 남기모 대표는 “이번 활동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이 있었다. 추운 겨울날 장애인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 분들이 올겨울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자원 활용과 원활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아이비스 임직원들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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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롯데건설, 아파트·업무시설 조경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먼저 롯데건설은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됐다.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에 이르는 게임사 넷마블의 신사옥으로 사람, 자연, 문화가 상생하는 거점 공간을 목표로 조성됐다. 지타워는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 및 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서울 광진구 소재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878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조경으로 꾸며졌다. 이 단지는 중앙광장에 석가산을 비롯해 생태연못, 암석원과 이끼원, 옥상정원 등 단지의 여러 공간에 조경을 조성해 녹화 면적률을 높인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수종을 사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 점과 단지 전반에 걸쳐 육생비오톱과 수생비오톱, 옥상녹화가 이어지도록 생태환경을 연결해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3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된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을 생태적, 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하고 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 성장을 위한 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됐다.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 송파구 소재 지하 3층~지상 22층, 17개 동, 총 1945세대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 단지는 울창한 수목으로 숲길을 만들고 그 아래 다양한 초화로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했으며,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계절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단차를 극복해 원래의 자연과 가장 닮은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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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종합
  • 인삼 문화, 유네스코 등재 신청한다… 2023 인삼 문화 심포지엄 성료
  • 인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인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하고 김종민, 김학용, 박형수, 안호영, 어기구, 유상범, 이개호, 이달곤, 이용호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 KGC인삼공사가 후원하는 ‘2023 인삼 문화 심포지엄’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3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신청목록 선정 이후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목록으로 선정된 ‘인삼 문화’는 2026년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8년 결과를 받게 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신청목록 선정 이후의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만큼 인삼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삼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좌장은 안동대학교 배영동 교수가 맡았다. 주제발표는 △국립무형유산원 방인아 과장의 ‘무형문화유산의 보호 및 진흥과 유네스코 등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남수미 연구원의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대표목록 등재의 의의와 향후 과제’ △한식진흥원 엄정웅 주임의 ‘최신 국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사례 소개 ① 장문화’ △경주대학교 허용호 교수의 ‘최신 국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사례 소개 ② 탈문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인삼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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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
  • 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은 11월 21일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김영준 지사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지역 사회 장애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쓰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용환 관장은 “매년 지역 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장 및 임직원들의 꾸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실제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해 나눔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기관과의 연계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hlove.or.kr
    •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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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9일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포럼 개최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1월 29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223호)에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성평등 수준 변화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와 시군 공무원의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수용성 조사 연구 결과를 시군 공무원, 시의회 등 관계자 및 경기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재선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가 제안해 본 재단에서 수행된 연구과제 결과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수준 분석: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혜경 정책연구팀장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 ‘경기도 시군 공무원 성주류화 정책 수용성 조사 결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류다영 경기도 여성정책과 양성평등정책팀장, 민소담 용인시 양성평등전문관, 이은아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여하는 토론도 이어진다. 좌장은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중앙정부는 국가차원에서의 성평등 수준 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국가성평등지수, 2011년부터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31개 시군에서 경기도의 성평등 수준의 변화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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