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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특별기획
  • 한반도인들은 인류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 지금이 인류는 큰 위기에 빠져있는 상태다. 그것은 지금껏 보지 못한 초월적 외계세력권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들은 조만간 지구 연방에 강제 이주권을 놓고 명령조로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그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인류에 계속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며 경고를 주고 있는 상태다.    지금으로서 인류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지금껏 만나보지도 보이지도 않는 세력의 식민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력으로 방어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들은 우주에서도 제일가는 초월적 문명 세력이기 때문이다. 전쟁을 해봤자 몰살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 세계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신계는 예우한다는 것이다. 지구에 있어서 신계는 존재한다. 인류는 그곳이 지구의 자유로운 이주를 위한 유일한 출구가 될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지구의 신계 또한 범인류 이주계획이란 명목아래 준비를 해 놓은 것이 많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파별 진출하는 것이다. 또한 자유로운 월계권 보장을 요구했다. 다만, 그러한 조건이 충족되려면 신계와 거래는 필수사항이라는 점이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월계에 의해 강제 이주를 당하게 된다. 지금의 인류는 우주에 있어 초일류 세력도 강성한 세력도 아니다. 아직도 우주와 외계에 대해서 가늠도 못하는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범인류 이주계획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그일을 치르게 된다. 지금의 한반도인들은 자세를 낮추어야 하며, 인류를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은 내려놓아야 한다. 무엇보다 인류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지금의 인류는 무섭고도 크나큰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인류에 있어서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앞으로 조성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서도 인류는 대비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 <창성사는 89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 사찰이며 지구는 범의 자연성지였다. 사진=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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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특별기획
  • 범(範)은 이미 초월적 존재로, 상상초월의 문명을 일궜다
  • 지금의 인류가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초월적 신의 존재이며, 그는 이미 초월적 문명을 일군 범 우주적 세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지금의 상황은 월계의 세력권 안으로 그들을 경계하고 있을 뿐이다. 인류는 그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 또한 초월적 세력으로 이미 지구에 와 있는 상태이다. 우리들의 시아에 그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차원우주적 세력이자 다른 물리적 법칙에 따르기 때문이다. 그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원 인근지역에서 가늠할 뿐이다. 우주의 모습 또한 옛 과거의 잔상일 뿐이다. 이미 우주의 전 구성요소들은 붕괴와 사멸의 길을 걸었다.    범 세력은 과거의 지구에서 여러 차례 왕래한 경험이 있다. 과거의 유산들은 모두 그러한 사실들을 새겨놓은 것이다. 우리는 옛 문화와 유산을 선조들이 일군 것으로 일단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들은 다른 세력이며 지금의 인류와 구별된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인류로 생각해야 한다. 우주를 알기에는 아직 그 지식마저도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금적 위기 상황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월계라는 우주에서 자유의지로 사는 것이다. 그들은 만만하지 않으며 범 세력 또한 만만하지 않다. 그러한 것들을 오랫동안 지구에 새겨놓고 남겨놓은 것이다.   한국에 요하는 것은 한반도는 오래전부터 신의 성지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중대한 일들을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범인류이주계획이다. 수원은 인류에 있어서 자유의지에 대한 마지막 탈출구로 이주를 위해 여러 시설물들을 준비해야 한다. 경기남부권에 1인실 기준 1억명이 상주할 수 있는 시설물을 요하는 것은 모두 범인류이주계획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수원은 이주와 관련 교육, 그리고 군 훈련 등도 도맡아 하게 된다. 이곳은 교육의 성역으로 모든 인류가 교육 훈련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새로운 월계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교육시키는 것을 담당하게 된다.    지금의 범의 능력으로도 충분히 지구의 모든 국력과 화력을 넘어선다. 그는 이미 제2지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 군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뿐만 아니라 미래 식량자원에 대해서도 그 문제를 풀고 있으며, 대대적인 식량들을 생산 중에 있다. 그것은 앞으로 지구의 환경이 급변하고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느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제2지구의 군사력 또한 초월적 상태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든 그 화력을 눈앞에 펼칠 수 있으며, 군사 또한 수없이 많다. 또한 인류 이주를 위한 이주선들을 수없이 거느리고 있으며, 전투선을 비롯 다양한 우주 함선들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제2의 손에게 위임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범의 통제하에 두고 있으며, 운영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을 다른 손이 운영해 봤자 월계의 마찰을 불러일으킬 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사회적 비 성숙한 세력이 그것을 도맡아 하게 된다면, 전 인류는 불안감에 휩싸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범의 통제하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경험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상황에 대해서도 가늠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 그러한 세력이나 손이 거머쥐러는 수는 지금의 지구의 질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앞으로 이주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주선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에 있다. 또한 월계로 이주를 위한 시설물들을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규모가 1인실 기준 경기남부권에 1억명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우주복으로 우리는 월계복이라 부르고 있다. 반계복은 앞으로 이 주 전 인류가 입어야 할 복식으로 지금적 상황을 전 인류에게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원비행장 부지는 승차장으로 월계로 직접항로가 가능한 시설물을 지을 예정이다. 지금의 만석공원 일대는 승합장을 설치하며 보다 멀리 가기 위한 시설물이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 세종을 거쳐 대한제국 고종황제로 지낸 점과, 그리고 초월적 문명을 이룬 우주세력이라는 점이다. 또한 과거의 조선에서 남긴 유산은 범으로부터 배우고 자신과 손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내용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앞으로 인류가 큰 고비를 맞아 매우 힘든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부분이 앞으로 인류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치달을 수 있으며, 월계의 세력에 의해 노예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선대는 경고했던 것이다. 그 시가가 앞으로 길지 않으며 지금도 월계세력은 인류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앞으로 천천히 인류에 대해서 고삐를 지고 명령조로 전달할 것이다. 그 상황에 인류는 대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 대해서 미리 훈련을 했던 것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외계세력에 대해서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지금의 인류는 고독한 존재로서 우주에 홀로 산다고 대부분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초월적 외계세력권 안으로 앞으로 마주할 세력이 결코 무시하면 안 될 무시무시한 세력이라는 점이다. 범은 이 상황에 대해서 인류에게 대처방안을 놓고 고하는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것들을 독차지하고자 수를 쓴다면 멀지 않아 범세력은 언제라도 지구와 갈라설 수 있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다. 또한 길어봐야 수십 년으로 범세력은 독자 노선을 타고 월계권으로 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그 점은 범으로부터 배울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도 월계는 천천히 고삐를 쥐고자 보다 깊숙이 그 세계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류는 명심하길 바란다.     
    • <구 경기도청 벚꽃축제>
    • 97
  • 오래 전  특별기획
  • 범(範)은 구원자로 온 것이 아니다
  • 우주적 문제와 외계적 세력의 등장으로 인류가 큰 위기에 빠질 때 나타난다는 구원자는 실제로 존재한다. 구원자라는 개념은 종교에서 비롯됐다. 다만, 그 구원자가 종교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뿌리적 토양은 조선(예수~정약용)이다. 우리가 종교를 신봉하면서 구원자를 예수로 생각하는 것은 종교적 토양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실존 인물로 옛 고토는 대륙의 대부분이었다. 조선의 백성이 떠나고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전신인 정약용으로 화성을 축성했다. 화성을 축성하면서 손에 대해서 다룬 것은 그 손이 앞으로 인류의 구원자이자 안내자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조선에서 다룬 손에 대한 것은 그 손이 어디서 태어나고 자라는 것까지 명시했던 것이다. (목섬->수원)   인류에 있어 우주의 문제는 아직도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광활한 우주는 이미 붕괴했으며 사멸의 단계를 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계의 지옥적 세력 또한 무수히 많이 거쳐갔다. 우리는 이 짧은 몇 년간으로 수없이 많은 우주와 세력들을 빛 보다 빠른 속도로 경험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알지 못할 뿐이다.      신적인 존재에 대해서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하기엔 지금의 현실은 역부족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룬 문명에 충실할 뿐이며, 그 질서에 의해 사는 것에 대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는 지식이나 세계에서 부정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붕괴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범은 구원자로 나선 것이 아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인류의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로서 왔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걷는 위치와 매우 닮아 있다. 신의 위치에서는 인류는 올바른 길을 걷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가까운 미래 월계라는 월계우주에서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그 중 월계는 이 우주에서 제일가는 극초월의 세력이다. 그에 비하면 지구는 초라한 문명에 불과하다. 그 문명 또한 여러 검증을 받아야 한다. 월구는 태양계가 작은 점에 불과할 정도로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하다. 또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초월적 문명도 가지고 있다. 특히 탑 신계는 네발 달린 짐승의 모습으로 기묘하고 신비스럽다. 다만 원시적 문명들도 지금의 폭력적 인류의 대치 상황처럼, 전쟁도 불사한다.    월계는 세력 분포 또한 다양하다. 우리가 이주를 위해선 인류권에 있는 문명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범세력이다. 지금은 태어나 줄 곧 그 상황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으며, 지금의 인류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그 월계의 식민령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인류가 자유롭지 못한 식민지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인류는 이 상황에 대해서 빨리 가늠하고 논해야 한다. 지금의 문명으로는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터무니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범은 수원지역은 자유로운 인류권에 대해 유일한 출구라고 답하고 있는 것이다.     
    • <수원 경관육교 사진=김홍범 기자>
    • 96
  • 오래 전  특별기획
  • 지구의 역사를 꿰차고 있는 것은
  • 범은 지구에서도 오래전부터 그 삶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범우주 속에는 범 세력의 일부가 초월적 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세력권은 다양하며, 그 숫자 또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수없이 많다. 지구의 인류는 대다수 태동적 인류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과거의 역사가 있는 손들은 극히 드물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극초월적 외계 세력들이 무수히 존재하는 월계우주 세력권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문명들이 저급하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 우주에 걸쳐 초일류 세력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세계는 모험과 판타지 적인 세계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인류는 태동인류를 끌고 보다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쌓여있는 병적인 것들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제일 먼저 논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위치가 신의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른 대처 방안도 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금으로서는 주어진다면 논장각하직과 별 20개 우주작전사령관, 교수, 기자, 깜장으로서 그 임무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앞으로 인류 이주에 관한 사항도 논하는 것이다.    지금으로서 인류가 경험하는 초월적 문명은 두 세력이다. 하나가 바로 범문명이며, 또 하나는 문제의 월계우주에 존재하는 초일류 외계세력이라는 점이다. 그들과는 마주치게 되어있다. 월계우주는 약육강식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도 언제가는 그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고도 멀다. 자칫 실수의 길을 걷는다면 영원히 마주할 수 없다.     
    • <화성행궁 사진=김홍범기자>
    • 95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14편, 우주의 고향
  •   우주의 고향   우리가 우주를 보며 한없이 시적인 것은 우리의 고향은 우주로 우주에서 태동했으며  우주를 발판 삼아 다시금  그 자리에 서기 위함이다 .   미래 우주는 방랑자로서 끝없이 펼쳐진 공간 속을 여행하는 여행자로서 끝없이 탐구하는 공간이자 미지의 세계로 영원히 함께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범    
    • 94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13편, ‘우주의 행성’에서
  • ‘다차원우주’의 길에서 만난 ‘카오스우주’는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그것은 지금의 과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신비로운 세계였기 때문이다. 인류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으며, 그 호기심을 충족하지도 못했다. 그것은 오랫동안 해답을 찾으려 해도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의 인류는 나약했으며 초라했다. 그리고 한없이 작은 존재에 불과했다. 지금의 우리는 다시금 거대하고도 신비로운 천체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 행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크기로 신비롭고 거대하게 다가왔다.   지금까지 인류가 걸었던 행성은 달이라 할 수 있지만, 다시금 한 보 앞은 우리의 공상적 상상을 넘어선다. 그것은 우리가 경험해야 할 우주이자 행성으로 진보적 인류로서 화성에 정착하는 시대로 보아야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화성에 정착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천문단위에 접근해야 한다. 그곳이 곧 우리의 제2의 고향이자 삶의 중심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구로 비추어 본다면 비교자체를 불허한다. 그것은 태양계의 크기보다 컸으며, 은하계보다 또는 소우주 단위보다 컸다. 우리가 아는 가장 큰 단위의 우주는 대략 150억 광년으로 지금적 천문단위와의 거리에 육박한다. 그 행성우주는 곧 인류의 시각에 비치며 서서히 다가올 것으로 보아야 한다.  
    • 93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12편, 우리가 사는 대지가 빛이라면, 그 외각은 어둠이다
  • 우리의 평범하면서도 일상적인 풍경은 매우 안정적 세계에 속한다. 우리가 사는 땅을 밟으며 살아가는 것은 신의 대한 충성이자 믿음으로 이뤄진 세계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생과 사 그리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자 운명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걷는 것은 현실적인 것도 있지만 이상적인 것도 필수적인 요소다.   조금만 더 대지를 넘어가면 어둠이 몸서릴 정도로 현실로 다가온다. 그것은 공포스러우며 고독스럽고 불안정한 세계이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걸어야 하며 공유적 지식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사해바다’는 그러한 세계에서 올라오는 우리랑 멀고도 먼 존재이다. 그렇다고 함께할 수는 없다. 다르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갈 수는 있지만 함께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 공존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더불어 산다는 것은 위험한 행위로 우리는 그러한 존재들에게 맞대응으로 대처할 뿐이다.     사해바다

    “어둠에도 여려 차원이 존재하며 어둠의 이면은
    우리가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 또한 거부하는 ‘지하적 어둠’이 있다.
    우리는 방호의 벽으로 쌓고 그들을 경계할 뿐이다."

    범  
    • <수원화성 둘레길 사진=김홍범 기자>
    • 92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11편, 인류의 고향은 '대차막평지우주'이다
  • 다른 우주적 생태에서는 정상적인 인류로서 살아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과거의 살아온 과정을 들여다보면 괴상하고도 귀신틱한 생활뿐만 아니라 이질적인 외계적 또는 외계인적인 형상이 보이는 그 이유이다.    인류는 원래 고향은 대차막평지우주로 광활하고도 영원한 크기의 대지에서 살았다. 그것이 천지인 사상으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인류의 고향

    선대는  인류의 고향은 
    그곳으로 
    까마득한 후손들이 
    앞으로
    살 곳을 
    예시 했던 것이다.

    범      
    • <광교산 사진=김홍범 기자>
    • 91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10편,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대차막평지우주’이다
  • 지구의 인류는 경험적이지 않는다.   지금의 인류는 미래 대차막평지에 첫 발을 딛는 세력으로 경험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우주적 패자의 위치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가장 낮고 힘도 없는 세력에 불과하다. 그들은 지금의 상황을 이용해 권력을 남용할 뿐이다. 그들의 지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은 불똥이 어디로 떨어질지 알기 때문이며, 그것은 진실이고 가차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앞으로 지구의 인류가 살아야 할 곳은 월계우주이다. 그 시간이 영원에 가깝다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두 인류로서 같은길을 걷는건 아니다. 그들의 임무를 소홀히 한다면 지금의 인류는 다시 만나기 어려운 곳인 초월적 외계세계에 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가장 실수를 하는 것은 오랫동안 성공한 것에 대한 폐단적 행위이다. 그들은 그저 그렇게 살다 죽고 벌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그중의 일부는 지옥행(지옥과 같은 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오랫동안 그러한 것들을 알렸으며, 그러한 임무를 맡은 곳이 바로 종교이다. 

    지금의 인류는 과거 지금의 인류가 아니었다. 같은 세계에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며, 그 세계로부터 버려진 또는 독자적인 길을 걸은 세력에 불과했다. 여러 우주의 1차 붕괴로 인한 희생자들이었으며 버려진 세력에 불과했다. 그러나 붕괴적 우주속에 다시금 인류로서 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하지 않았다면 구천을 떠돌다 어느 외계세력의 산하에서 살았을 것이다. 이곳의 반은 외계세계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이 우주의 신을 모르는 것이다. 월계우주는 그 우주에 신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다. 그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사진=김홍범 기자>
    • 90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9편, 다시금 고향을 거닐다
  •   다시금 고향을 거닐다   대차막 우주는 우주적 고향에서  가장 마지막 무대이다 그것은 인류로서는  승천하기 위한 마지막 발판이며,  그 이후에는  멀고도 먼 우주를 여행하는  차원적 여행자로서  다시 서게 된다.   범  
    • 89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8편, ‘차원우주인류’와 ‘우주붕괴’
  • 다차막 이후의 세계는 다차막우주가 무너지고 순항기(순정우주)를 가졌다. 그 속에는 인류가 걸어온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다른 외계적 세력과의 조우도 많았으며, 공생 또는 대적적인 세계도 존재했다. 유사한 인류적 모습으로 우호적이지만 신뢰적이지 않았으며, 상하구조가 있었다.    지금의 인류는 멀고도 먼 우주의 태생적 인류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우주의 사나운 기운이 맞물렸으며 그중의 하나가 우리가 넘지 못할 전 우주적 붕괴 상황이다. 이 상황을  범인류로서 파악을 해야 하며, 불안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이다. 미래가 없다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으며 나아갈 수도 없다.
    • <범인류가 살고 있는 항성계 중 하나인 알파센타우리 항성계>
    • 88
  • 오래 전  지역소식
  • ‘수원왕갈비통닭 원조’ 남문통닭, 국내 최대 규모 치킨 매장 ‘새빛권선점’ 12월 8일 오픈


  • 남문통닭 새빛권선점은 수원통닭거리 본점에서 시작한 이래 수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남문통닭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로운 서비스와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문통닭이 수원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온 만큼 매장 명칭인 새빛권선점도 수원특례시 슬로건 ‘새롭게 빛나게’에서 가져왔다.
    남문통닭은 이번 새빛권선점 오픈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원 인구 119만 명을 넘는 119만 마리 이상의 수원왕갈비통닭을 판매한 것을 기념해 오픈일에 새빛권선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19명에게 통닭 상품권을 무료 증정하고,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 남문통닭 축제’라는 타이틀로 오픈 이래 꾸준히 진행해온 버스킹 공연과 신개념 굿즈 판매, 달고나 퍼포먼스, 닭강정 무료 시식 나눔, 전통 놀이, 먹거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도 준비했다. 매장 곳곳이 수원 시민들의 추억을 담은 중앙 극장, 수원의 마스코트 플라잉 수원, 방화수류정 등 수원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징물들로 채워져 수원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남문통닭은 신규 매장 오픈 기념으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닭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임금님의 통닭 한상’과 무쇠 통주물 가마솥에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신한 허브 소금 가마구이 통닭’, 그리고 ‘수원 왕갈비 가마구이 통닭’으로 남문통닭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남문통닭은 직영점 오픈에 더해 가맹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호 지사인 경인서부지사(인천)에 이어 2호 지사 전라제주지사(전주)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추가로 영남, 충청 지사를 확보함으로써 직/가맹점을 포함해 현재 10호점에서 연내 50호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문통닭은 차별화된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왕갈비통닭, 양념통닭, 닭강정 등 다양한 HMR 제품 외에도 최근에는 치킨 맛을 그대로 구현한 ‘통닭아몬드’를 출시했다. 통닭아몬드는 카카오 메이커스에 입점한 후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면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닭을 팔지 않고 문화를 판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문화를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새빛권선점 오픈을 계기로 수원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문통닭 새빛권선점 외부 전경. 기존의 치킨집 형태에서 벗어나 수원의 전통 분위기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느낌을 냈다>
    • 87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7편, 조우(遭遇)
  • 막후 인류가 걸어온 길은 순탄치는 않았다. 그것은 관장할 신의 부재를 비롯해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대 조상도 없었기 때문에 어렵고도 어려운 길을 걸었을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다만 그것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막 후 세대는 수없이 많은 외계 세력들과 조우했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시공을 초월한 공간적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뿐만이 아니라 공간적인 정의도 내리기 어려운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주를 이해하기엔 지금의 인류는 걸음마도 떼지 못한 인류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것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는 우주적 구조는 한 장면에 불과하다. 그 우주 속에서 우리가 살아온 지식은 우주를 이해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의 지식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보는 것에 사로잡혀 살고 있고 그것이 진실이라 믿지만 현실을 전혀 다른 구조로 다가온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매우 무서운 곳으로 지금은 그 우주에 대한 적응적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조우(遭遇)   우주는
    광활하며

    시간과 
    공간이
    일정치 않으며

    우연하면서도
    무서우며

    미지의 길로서

    아는 존재와
    모르는 자만 
    있을 뿐이다.

    범.
    • <수원 행궁동 사진=김홍범기자>
    • 86
  • 오래 전  사회·정치
  •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에 세워진 대형 성탄트리
  •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성탄 트리(2024 송구영신탑)는 수원KT위즈파크 앞 교통섬에 설치됐다.
     
    3일 저녁 열린 ‘2023 송구영신탑 점등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이에게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수원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운영된다.
    • 85
  • 오래 전  특별기획
  • '수원화성'은 평범한 손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 지금의 역사에 있어 수원화성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선대와 조상은 앞으로 여러 운명에 달린 문제를 해결해 줄 인물로 그 인물에 대해서 상세히 새겨놓은 것이다. 심지어 그 손은 정신적인 문제를 떠안고 우주의 여러 문제를 풀 것이라는 예언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 수원화성은 석조시대 공성전의 그 시대적 산물만이 아니다. 먼 과거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먼 미래까지 내다본 고도의 집약된 건축물이었던 것이다. 수원화성은 그 시대 방어만을 위한 성곽은 아니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사진=김홍범기자>     특히 위에서 본 엄지문양은 그 손에 우주적 문제와 인적인 일에 있어서 최고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지형을 통해 그 시대 태어날 것이라는 것도 내비쳤다. 또한 그의 고향과 앞으로 거주하는 곳이 수원이라는 것도 밝혔다. 그의 생활에서 고등부 시절이 가장 높이 샀던 것은 교회적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그에 있어 신념은 여러 문제를 푸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들은 성공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로 통해 먼 과거까지 그의 존재가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엄지모양을 추켜올린 수원화성>

      또 한가지의 특징이 있다면 거대한 로봇문명의 창시자라는 것이다. 문명에 있어서 그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모든 문명을 알고 있는 존재였다. 두 번째로는 고도 문명의 집약체인 자기 부상 우주선을 알고 있다는 것에 있다. 그는 석조시대부터 초고도의 문명까지 수없이 많은 경험을 소유한 존재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또한 여러 인류의 길을 알고 있으며 지금의 자손들까지도 그는 알고 있다고 밝혔던 것이다.   그는 초월적 존재로서 신의 경지를 넘어섰지만 "평범하기 그지 없다"고 말하면서 여러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라고 지시적으로 새겨 놓은 것이다.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군적인 면도 매우 중요하게 되며, 미래를 배우라고 선대와 조상은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암울할 것으로 앞으로 경험할 우주는 평범하지 않다는 것도 밝혔다.     <손들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특수한 상황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 경험적 인류에 있어 지금 인류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매우 중요하게 여긴 것은 자신과 자손들을 구하는 것은 여러 병적인 요소와 여러종의 교배적 요소로 그러한 것을 치유하지 못한다면, 자손대로 갈수록 여러 정신적, 병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남겨두었다. 특히 그(신)의 생활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것은 궁적인 생활과 유사했던 것이다. 또한 여러 일에 매여 있으며, 그것이 그가 설명하는 생활과 일치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기도 했다. 여손들과 주당적 생활과 군적인 생활(우주작전사령관 별20개), 교수로서의 생활, 깜장과 논장각하일에 대한 생활, 그리고 기자로서 충실하는 것이다. 우리가 배운 그 역사는 모두 금서(禁書)였다. 시공을 초월한 시간의 역사인 것이다.  역사관을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 고려(KOREA) 또한 까마득한 옛적에 있었다. 지구 또한 자연의 성지였다.
    이 모든 사실을 아는 것은 과거에도 살았고 탑의 위치였기 때문이다. 지금의 지구의 환경은 외계 세력에 대한 경험이 없는 관계로 아무생각없이 대처하고 있지만, 그들은 시시콜콜 지구와 접속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구는 그들 세계의 식민령으로 조만간 물질적인 방법으로 강제 이주를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그와 반대로 범문명 또한 천천히 지구로 진입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자유영역의 의지로써 인류 이주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사진=김홍범 기자>
    • 84
  • 오래 전  특별기획
  • 조선(朝鮮)이 화성(水原華城)을 쌓았던 이유는?
  • <주 : 문화재에는 우리의 역사적 사실들을 종합해 해석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술적 건축물이나 유물, 지명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여러 사실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글들은 개인의 경향으로 여러 유산과 유물들을 나름 해석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조선(예수~정약용)이 수원화성을 쌓았던 이유는 당 시대 명에 위해서 쌓았던 건 아니다. 상상초월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던 것으로 조선은 사비를 털면서 까지 화성 축성에 나섰던 것이다. 그것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화성을 쌓으며 앞으로 구원의 존재로 올 예언적 인물에 대해서 상세하게 그렸던 것은 여러 우주적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인물이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과거의 인연은 조선에 있어서도 소중한 것이었다.    후대 자손들로서는 그러한 사실들을 하루속히 해석해야 할 임무가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사항에서 그의 일들이 보일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사실적인 내용들을 집대성했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그러한 일들에 대해서 찾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수원지역은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고도의 집약적인 내용들을 쌓아갔다.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단순한 내용들이 아니었다. 앞으로 인류사에 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언했던 것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수원화성은 평범한 성곽은 아니다는 결론이다. 그것은 범상치 않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도 앞으로 살 자손들이 필히 새겨들어야 할 그러한 내용들이 수원화성이란 그릇에 수북히 담겨 있는 것이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우주적 지식이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일월오봉도는 이곳은 신(범)의 자연성지라는 것을 알린 것이다>   어떤 문명사회를 일구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그의 지시에 따르라 조선의 명은 절대적이었다. 그만큼 우주적 문제는 절대적으로 인류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조선은 특정인물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어나갔다. 조상인 20만년의 가락문명 또한 그러한 사실들을 되새겼다. 한반도엔 조선만 있었던 건 아니다. 지금의 인류적 뿌리 세력 또한 존재했던 것이다.      그는 200여년 후에 한반도의 남쪽 작은 섬인 목섬에서 태어날 것이다 수원의 지명은 그가 태어나는 시점과 태어날 고향 그리고 그 이후 사는 곳까지 점지해 놓았다. 그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면서 50가까운 나이에 대 변혁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이다. 또한 고도의 첨단 문명을 가지고 인류와 협상을 벌일 것이라는 것까지 예언했던 것이다. 인류는 하루속히 그 사실에 대해서 가늠하고 깨우쳐야 할 것이며 그러하지 않는다면 파멸을 맞이할 것이라는 것도 예언했다. 조선은 미래의 인류의 상황을 놓고 큰 갈림길에 설 것이라는 것을 자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것이다.    현시대 여러 유산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가 나는 것이다.
    "200여년간 역사와 유산에 녹아든 것은 욕심과 사욕뿐이었다."   "지구는 범(신)의 자연성지이다."    
    •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수원화성) 사진=김홍범기자>
    • 83
  • 오래 전  특별기획
  • 수원은 '문명의 황금시대'를 걸었던 지식의 산실이다
  • 수원은 문명의 황금시대를 걸었던 지식이 산적해 있는 곳으로 문명뿐만이 아니라 여러 고도의 지식이 새겨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만 년의 가락문명 또한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주 진출을 달성했으며 성공했다. 태동적 인류로서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 또한 많다. 현대의 문명은 검증이 안된 지식이다. 지식은 앞으로 인류로서 많은 시련을 이겨나가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크게 두 가지를 본다면 우주진출과 여러 병폐적 현상을 치유하는 데 있다. 화성행궁에서 중요한 곳은 그러한 인류로서 치유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바라보았다. 인간의 원래 수명은 만년 이상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는 여러 병적인 요소와 혼혈적인 요소로 멸종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이르렸다. 미래에는 지금의 인류가 멸종되고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것은 그러한 요소들을 제 때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이러한 요소들을 빠른 시일 내에 발견해야 한다.
    수원지역은 그러한 고도의 문명이 집약된 곳으로 여러 학문적 고찰과 자연의 위치등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한다면 선대의 그러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우리의 고정관념적 지식이 가로막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은 사용할 수 없지만 워프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범은 그 사실을 바탕으로 여러 우주적 공간을 워프 했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사실을 모를 뿐이다.
    • 방화수류정 설경 사진=김홍범 기자
    • 82
  • 오래 전  집중취재
  • 우주 이야기 6편, 지금의 문명 사회를 웃도는 것 중의 하나는?
  • 지광년이다. (지구광년) 그 수치가 모래한톨이 1광년으로 지구의 모든 모래들을 합한 광년을 뜻한다.   지금의 우주 과학력은 빛의 거리로 150억 광년에 불과하지만, 과거의 문명적 수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는 우주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고도의 인주적인 것과 관측하는 분야까지 고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위로는 1지, 2지 광년으로 앞으로 월계우주(범우주 경계밖)에서는 필수적인 우주 측정 단위이다. 두 번째의 단위로는 물 원자 측정기준으로 관측은 지광년 하나를 수소원자 하나의 비율로 보는 것이며, 그 비율대로 바다에 비유하고 있다. 또 거기에 범(한반도) 하나를 올려 놓는 것과 같으며, 그 인왕적 인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지구의 지도는 그러한 것들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반도(범)를 놓고 제주도는 거대한 창조적(제조)인 우주를 말하고 있으며, 제조적인 우주 또한 수없이 많았다는 걸 나타내고 있다.  그 외 지역에도 인류는 무수히 많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서 빛은 200억광년이 그 한계점으로 그 이상의 천체물은 빛이 도달하지 못한다고 새겨져 있는 것이다.
    • <수원의 광교산과 지동,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대표적인 수원화성의 건축물이다>
    • 81
  • 오래 전  도서·출판
  • 좋은땅출판사 ‘시를 읽자구요’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영시와 심리학이 만나서 탄생한, 시집이자 심리학 에세이인 ‘시를 읽자구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심리학자가 시를 평생 사랑해 온 미국인과 영시를 함께 읽은 뒤 나온 산물이다. 매주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만났고, 둘의 시 읽기는 매번 기대와 들뜸이었다. 심리학자는 시를 읽으며 감동을 받았고, 함께 읽었던 시 중에서 마음속에 공감을 많이 했던 영시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시에서 받은 영감은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연결이 됐고, 책 곳곳에 심리학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영시가 소개되는데 호랑이에 대한 시, 돼지에 대한 시, 독수리에 대한 시가 있는가 하면 방황, 외로움, 죽음, 자연, 사랑, 우정, 희망, 불굴의 의지에 대한 시가 있다. 에밀리 디킨슨, 존 키츠, 딜런 토머스, 앨프리드 테니슨 등 우리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영미 시인들의 시를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영시들을 만나는 것은 덤이다.
    시를 번역할 때는 의역보다는 직역을 원칙으로 삼았다. 원시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원시와 번역시의 시행을 맞췄고 문장부호도 그대로 사용했다. 또 번역시와 원시를 한눈에 펼쳐 볼수 있도록 구성해 두 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원시를 영어로 직접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시들은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사람이 쓴 것이고, 그들이 노래하는 풍경은 우리와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풍부한 감성과 깨달음은 우리에게 울림으로 남아 메아리친다.
    시는 어렵고 직설적이지 않아 읽지 않았던 심리학자가, 어느덧 시 읽기에 푹 빠진 것처럼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시를 읽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시를 읽자구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구매할 수 있다
    • 김종한, 마크 카펜터(Mark Carpenter) 지음, 좋은땅출판사, 228쪽, 1만 5000원
    • 80
  • 오래 전  정보·통신
  •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의 장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가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의 주제는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Embrace the Media Revolution)’으로 개막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2월 11일(월) 개막식에서는 개회사, 축사에 이어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방송·미디어 진흥사업의 우수성과에 대해 시상한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해외 연사의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성공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 연사의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통해 방송·미디어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해 본다. 또한 방송·미디어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방송·미디어인의 밤도 마련된다.
    12월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콘텐츠로부터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 등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연계행사로 12월 11일(월)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가, 12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는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는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공식 누리집(https://2023nextmedia.kr)과 SNS 카드뉴스 등의 사전 등록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79
  • 오래 전  도서·출판
  • 좋은땅출판사, 동시집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 출간
  •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는 수필집 ‘내 영혼의 조각보’에 이은 이정옥 저자의 첫 시집이다. 저자 이정옥은 평생을 아이들 곁에서 그들의 꿈을 꾸며 살아왔다. 농번기 탁아소에서 일을 하며 돌이 지난 아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의 엄마, 선생님, 친구가 됐고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고운 햇살과 어깨동무를 하며 나풀나풀 춤을 추는 봄의 새싹 같은 아이들. 자신이 수많은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있음에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어느덧 자라 세상에 나아가는 아이들이 용기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 시집에 담겨 있다.
    총 60개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은 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천진난만한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창의력 있는 표현으로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짚는 이 시는 한 단어 한 단어마다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용돈’에서는 ‘오빠 따라 졸졸/학교 가는 길//엄마가 주신 500원/막대사탕 하나 샀다//너 한입/나 한입//아, 맛있다/새콤달콤//종 치겠다/뛰어’와 같이 간결한 문장으로 500원 하나에도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킨다.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 듯하다.
    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천진난만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시는 어려운 순간을 이겨 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다.
    ‘함께라면 행복할 거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 이정옥 지음, 좋은땅출판사, 84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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