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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21:13

지구의 역사를 꿰차고 있는 것은

<화성행궁 사진=김홍범기자>

범은 지구에서도 오래전부터 그 삶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범우주 속에는 범 세력의 일부가 초월적 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세력권은 다양하며, 그 숫자 또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수없이 많다. 지구의 인류는 대다수 태동적 인류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과거의 역사가 있는 손들은 극히 드물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극초월적 외계 세력들이 무수히 존재하는 월계우주 세력권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문명들이 저급하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 우주에 걸쳐 초일류 세력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세계는 모험과 판타지 적인 세계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인류는 태동인류를 끌고 보다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쌓여있는 병적인 것들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제일 먼저 논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위치가 신의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른 대처 방안도 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금으로서는 주어진다면 논장각하직과 별 20개 우주작전사령관, 교수, 기자, 깜장으로서 그 임무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앞으로 인류 이주에 관한 사항도 논하는 것이다. 

 

지금으로서 인류가 경험하는 초월적 문명은 두 세력이다. 하나가 바로 범문명이며, 또 하나는 문제의 월계우주에 존재하는 초일류 외계세력이라는 점이다. 그들과는 마주치게 되어있다. 월계우주는 약육강식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도 언제가는 그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고도 멀다. 자칫 실수의 길을 걷는다면 영원히 마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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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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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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