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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09:40

우주 이야기 32편, 과거 고도의 문명을 성공시킨 생명 집단은 없었을까?

지구에서의 생명의 태동 역사는 길다. 그것도 수억 년이라는 숫자는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그것이 태동의 역사이다. 공룡의 대량 멸종 이전 시대엔 과연 고도의 지적 생명체는 없었을까. 만약 있었다면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돌이켜  다시 생각해 보면 그들은 이미 우주로 진출했을지도 모른다. 수억년이란 숫자는 평범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 억 년이란 생명의 태동한 역사가 있다면 지구의 역사에서 흥미로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은 진화의 산물로 지금도 진화의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또 모릅니다. 공룡시대 또는 그 이전시대 이미 우주로 진출한 생명 집단이 있을지도... "

 

인류에 있어서도 지적 사고력을 갖춘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진화에 있어서도 수십만 년이 고작이다. 그러나 그 이전시대인 공룡시대는 어림잡아 적어도 수천만 년에서 수억 년에 달한다. 이는 생명이 폭발적 진화기를 거치면서 적어도 지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대량 멸종 이전 시대에 고도로 발달된 지적 생명 집단은 수억 년 전 이미 화성을 거쳐 우주로 진출해 갔는지도 모른다.

 

지금적 물질을 비추어 보자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지금의 태양계는 45억년이 아닌 100억년이 달할정도로 그 수명이 말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기에 있어서 더욱 풍성한 생명집단과 사고력을 갖춘 인류의 태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지금의 인류적 문명은 지구에 있어서도 말기 시대 또는 후천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전시대 충분히 고도의 지적문명을 이룰 수 있는 토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의 환경은 그 막사이 붕괴적 사건에 의해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든데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그 막 뒤에는 문명을 일군 세계가 있을 충분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 억 년전 이미 고도의 문명을 창궐한 세력이 우주를 진출했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구나 화성에 환경들을 보면 지금도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 한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화성에서 보이는 여러 흔적들은 지금도 불가사리 사건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여러 미스테리한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풀지도 모른다. 인류는 사고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적 호기심도 많지만 이러한 상황들은 지금적 인류에 있어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 미래 인류는 성계 간 이주의 꿈도 이룰지도 모른다. 인류는 고립되지 않는 성격에 진보적 생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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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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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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