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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7:59

월계의 상륙, 죽음과 지옥의 경계선

인류가 처한 위기는 호락부락 하지 않다지옥에 자유롭지 못하거니와 수없이 많은 월계의 세력들과 대치해야하기 때문이다전쟁은 죽음뿐이다결코 살아남지 못한다그 수준을 가늠하지 못한다면 결코 생존해 갈 수 없다.

 

어디까지나 범은 교육적인 방안과 절대자 수준의 위치라는 사실이다지구에서만이다절대자가 아니다전쟁의 신으로도 오지 않는다그 길은 죽음뿐이라는 사실을 그 무엇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여기는 월계라는 세력권이라는 사실이다인류에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그들은 곧 지구에 상륙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전쟁을 벌인다면 태평양을 향하는 것이 좋다무고한 시민들까지 희생양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이는 곧 인류 사회를 종말을 의미한다.

 

그들은 순차적으로 인류를 이주시킬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과거의 죄에 대한 도마 위에 놓을 것이 분명하다그 일에 있어 해결책을 마련해 주었던 것이다.

 

국가별로 과거의 일들이 문제될 수 있다다는 아니다그러나 특정 세력은 그 일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그들이 도달한 것이다하나가 아니다무한에 가깝다다만지금의 인류는 고향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범이 제시한 방안이 가장 현명하다그 외는 결코 생존해 갈 수 없다미래도 없다가식은 통하지 않는다사기 또한 통할 리 만무하다그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들을 보아왔던 것이다원한은 씻지 못할 관계를 이어왔다그 관계를 씻지 않는다면 결코 평범한 길을 걷지 못한다이는 공생할 수 없는 위치에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저지른 일은 앞으로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그 결과로 수없이 많은 손들이 앞으로 영원히 만나볼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할거라는 사실이다지금도 그렇다크게 변하지 않았다현명하게 풀지 않으면 결코 살아갈 수 없다.

 

그에 맞춰 범문명도 상륙한다그 사실 또한 인지해야 한다그것과는 별개로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제시한 방안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앞 서 말했듯이 그 위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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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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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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