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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8:27

월계행성으로의 진출... “처음부터 전장은 아니다”

<구 경기도청 벚꽃축제. 사진=김홍범 기자>

월계로의 진출은 인류의 생존권을 놓고 보자면 필수적인 사항으로 이주를 강행하지 않으면 지구에서 그 운명을 달리하게 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어디까지나 지구의 환경은 급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본성은 지구의 환경까지 영향력 아래 놓일 수 있으며 문명사회의 하나인 건축물 또한 언제라도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위치가 될 수 있다.

 

표면적으로 본다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이면의 형상은 그것보다 월등한 것으로 여러 식인성을 지닌 인간의 초월적 상황과 맞물려 여러 구조물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건물 등은 비명을 지르며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의 문명사회를 일군 구조물들은 우주의 상황에 따라서 급변할 수 있는 원시적 문명인 셈이다.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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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간이주가 어려운 것은 1차적인 관점으로만 우주를 바라봤기 때문이다. 수원화성을 놓고 보자면 성곽은 견고하고 아름답지만 상황에 따라서 침략과 점령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략과 전술이 있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도 단계적인 계획적 상황도 그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간이주 또한 그 상황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성곽으로는 분명히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이상의 법칙이 우주엔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현실은 지금의 상황과 같다. 그 이상은 공상에 허상일 뿐이다.

 

성간이주에 있어서도 탐사영역이 중요한 것은 인류의 그러한 영역이 결핍되어 있거나 퇴보되었기 때문이다. 인류에 있어서 그 영역은 무시 못 할 영역이라는 점이다. 그러한 점들을 소홀히 한다면 언제라도 퇴보할 수 있다.

 

월계 행성의 진출은 탐사적 영역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상황은 여의치 않으나 기자생활을 계속하는 것이다. 인류의 진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류의 지적 사고방식은 현재로서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또한 이러한 영역이 결핍과 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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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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