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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년의 가락(駕洛) 문명, 지구에서 처음은 아니었다
지금의 인류가 진화적 진보를 이루며 인류로 바로 설 수 있었던 것은 선대 조상격인 가락 문명의 영향이 가장 컸다. 그들은 그 오랫동안 인적인 길을 걸으며 오늘의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었던 것이다. 그 기간은 쉽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무엇보다 취약적 환경에 노출되었으며, 다양한 병에도 자유롭지 못했다. 과거의 문명을 애써 감추었던 것은 무엇보다 진화적 진보에 저해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고유한 치유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지식을 집대성해 나갔다.
지구에 문명권을 지닌 세력이 들어온 건 지구의 역사로 보자면, 까마득히 오래전 일이다. 태양 활동의 축소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지구로의 이주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앞으로 만날 인류를 위해 대비하기 위함이 가장 컸다. 무엇보다 현재의 인류는 다양한 외계적 환경 속에서 영속적인 경험이 있는 관계로 그들의 사고방식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영역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종교는 그러한 신체와 정신적인 것을 물려주지 않는다면 지금의 인류는 매우 험난한 시대를 맞이했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의 오랜 영속적 역사에는 무시 못 하는 사실들이 숨겨져 있었으며,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무한의 시대에 빠져든 존재도 있었다. 그뿐 아니라 여러 식인적 외계세계에 잡혀 있었으며 그러한 손들을 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바라보았다. 순간이동과 차원도약적 능력은 시공을 초월한 여러 세계를 돌아다녔으며 그 속에 얽매여 있는 인류의 손들을 구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가 다양한 문화 속에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세계는 범세계와는 차별된 고유의 세계로서 무수히 많은 월계라는 세계의 하나하나라는 점이다. 윗 상의 세계는 초월적 세계이며 신적인 세계이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그들의 반하는 행위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 세계 또한 그러한 죄에 대해서 단오하며 심지어 지옥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가락문명이 있기 전 까마득히 오래전 이미 지구에 터전을 마련했으며 현대적인 문명권속에 살았었다. 여러 관계가 보이는 것은 오랫동안 지구에서의 삶을 영유했기 때문이다. 과거의 경험적 인류로 본다면 다양하게 환생하며 살았으며 지금보다 수명 또한 지금보다 길었다. 세력들 간의 왕래도 있었으며 외계 세계와도 무수히 많은 전쟁을 치뤘었다. 지금도 여러 외계세력과 전쟁을 했듯이 과거 또한 유사했다. 이전 시대 대표적인 외계 전쟁을 꼽으라면 '지존원로회'가 대표적이었으며, 노예적 인류도 상당수 존재했었다. 그 속에 인류가 살았던 것이다.
근 몇 년간 인류는 상상할 수 없는 거리를 여행했으며 다양한 외계 세계를 다녔었다. 지금의 인류는 경험이 부족한 탓에 그러한 것들을 가늠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지금도 끝나지는 않았다. 새로운 세계인 월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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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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