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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0:39

과거 신분제도는 교육훈련의 과정이었다

<이미지=화성행궁 광장 김홍범기자.  지금의 한반도인들이 과거의 신분제도에 곱지 않은 이유는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거의 남겨진 문화유산을 들여다보면 계급사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시대를 보자면 양반이 있었고 중인, 상민, 노비의 계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계급은 양반사회가 주를 이뤘으나 사회적 전반은 농민이 대부분이었다.

 

양반의 지위는 임금의 지위와 거의 동급이었다. 다만, 임금은 반기적 상황과 지위에 대해서만 윗상 이었으며, 양반들의 여러 상소문은 임금의 지위와 거의 동급수준이었다. 한 가지 더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바로 임금 위의 자리가 2개가 더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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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은 교육 훈련적 위치로서도 충실했다. 바로 인간의 길에 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민이 존재했고 여러 가지 인적인 훈련을 강행했다. 이 모든 것은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한 고도의 훈련적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부분을 미흡하게 한다면 여러 상황에 대해서 대처능력이 떨어질 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위기까지 도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에 대한 반기적, 봉기적 상황도 언제라도 치달을 수 있다. 지금의 반도의 손들은 그러한 훈련을 어느 정도 받았기에 지금의 질서가 유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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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국제연극제 사진=김홍범기자>

경복궁은 그러한 손들에 대해서 관리하는 공관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유지됐다. 특이한 점은 여손들에 대해서도 그 역할적 임무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여러 손들에게 보이는 전생적 풍토가 남아있는 것이며 지금의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그러한 생활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류는 바로 설 수 없다. 다만, 여러 신분제도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은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최고 학력수준으로는 과거 시험에 치를 수 없다. 범의 답안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실제로 양반이었던 그들과 문명척도의 차이는 1000만년과 영원의 차이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문명은 그러한 역행적인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자칫 지금의 문명사회가 이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 그래서 이 문명사회와 어울리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며 인류의 올바른 진보적 진화적 길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지금의 인류로서는 이겨나갈 수 없다.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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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경기도청 벚꽃축제 사진=김홍범기자>

 

 

지구를 벗어나 과거의 인류로 본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모르는 것은 여러 병폐적 상황에 도달했던 것이며 다수의 습관적인 풍토로 인해 다수의 원한관계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지금은 그러한 상황에 대한 결과물에 도달한 것이며 그 운명선상의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이다.

 

특히, 인류는 지금적 상황에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러한 흐름에 휩쓸릴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을 방조하기 위한 사항들을 알려왔던 것이다. 지구의 환경과 질서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보다 어려운 상황으로 언제라도 치달을 수 있다. 지금의 인류는 벼랑 끝 낭떠러지 중간에 위치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곳이 바로 지옥인 것이다. 인류는 그 상황에 대해서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 다만 해결책으로 여러 답안을 범은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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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광교저수지. 실제로 그들과의 차이는 상상초월하며 지금의 인류와 다른 존재였던 것이다. 그것이 가락문명과 조선이다.사진=김홍범기자> 

 

우리가 존재하듯 그들도 존재하며, 이곳 우주의 모든 질서를 위해 그러한 환경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류는 그 상황에 대해서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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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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