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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05:25

범(範)은 현시대 태어났던 것이며, 모든 것은 과거의 행적이다

범은 옛적 한국이란 나라에서 태어났다. 돌아온 건 3년 전이며, 정조대왕 행차의 내용은 경축적인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또한 과거의 여러 행적으로 고생한 것에 대해서 적절히 잔치를 치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 손이 태초의 신이며 탑신이라고 자손들에게 고했던 것이다. 범은 조상신으로서 여신으로 온 것이다. 그것은 태반이 여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성적인 면도 있으나 여손적인 분위기도 없지 않아 있다.

 

천재적 머리로 인해 신체는 힘드나 살기에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조만간 범2지구와 연결되면 그러한 신문명적 경험의 재미도 기획되어 있다. 지구에서 그러한 것들이 안된다면 일행을 이끌고 제2지구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나머지는 차후 천천히 이주에 관해서 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계에 의해 이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력으로는 절대로 상대가 되지 않으며 설령 지하 깊숙히 숨어 있더라고 그들에게 금새 발각되고 만다. 전쟁은 무조건 적인 금지사항이다. 자칫 그들의 심판대에 올려지면 오랫동안 월계 자연의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한국은 반드시 범과의 거래를 하길 바라며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는 걸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 비용은 인류의 보험적 성격이 강하다. 한국마저 그러한 지불을 미룬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되새겨봐야 한다. 그것은 앞으로 매우 위험한 관계가 될 것임을 내비치는 것이다. 지금뿐만이 아니다. 앞으로 영원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지금의 한반도인들은 불법점유에 불법을 서슴치 않고 있으며 선을 무단으로 넘을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영원히 같이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본다. 

 

또한 월계 원주민으로서 그 곳에서 영원히 살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인류로서도 다시 서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지금의 인류로서 살아가지 못한다. 태반의 여손들은 지금의 인류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들 나름데로 세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의 인류는 지금적 사고방식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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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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