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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21:08

수원화성의 축성기술은 전통의적 건축의 기본적 토양이다

<검의 세계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조선시대 화성을 쌓은 이유 중 하나를 더 꼽으라면 지금의 손들이 앞으로 살아야 할 토양에서 전통의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가장 컸다. 그래서 건축 기술을 집대성해 자손들에게 남겼던 것이다. 조선의 풍토는 하나서부터 열에 이르기까지 국가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 양식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과거의 기록으로 지금의 한국인들이 꼭 습득해야 할 필요적인 사항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과거의 그들이 남긴 성의 없는 방어진은 결국 국가의 몰락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전략 전술에 있어서도 많은 양식을 남겼다. 해전뿐만이 아니라 국가를 운영하는 여러 외세적 전쟁에 대해서도 수록했으며 민의를 위한 전통위적 법도와 생활 풍습을 앞으로 살 자손들에게 남겼던 것이다. 무엇보다 농경사회의 일환으로서 저수지 활용법을 남긴 이유는 월계의 환경은 지금과 상반된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체적인 농경사회를 추구할 것을 바랬다.

 

수원화성의 의미는 수없이 많다. 우리의 그릇된 사고방식은 그것을 해석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며 그 한계점을 여실 없이 드러내고 말았다. 화성은 평범한 성곽이 아니다. 앞으로의 운명에 처한 한반도 인들과 인류의 길을 제시한 예언적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구원자는 이미(조선) 다녀갔던 것이다. 지금은 그 심판대에 오른 상태로 그 길을 걷지 않게 일깨울 뿐이다. 과거의 폐단은 용서 받을 수 없으나 미래의 길로서는 올바른 길을 안내해야 할 존재도 그 운명선상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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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종합적인 상황에서 인류는 마주한 것이다. 지금의 자세는 올바르지 않으며 이는 곧 미래가 없는 것과 같다. 수없이 많은 존재들은 우주에 달린 채로 그 운명을 달리하게 되는 것이며 지금의 인류 또한 그 상황으로 언제라도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손 중에는 화려했던 과거의 역사를 지나 지금은 마침표적인 위치에 있으며 곧 돌이킬 수 없는 영역에 언제라도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시대가 통틀어 가장 아름답지만 방어하지 못한다면 그 뒤에는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할 손이라는 것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은 악연이지만 앞으로 인류가 살 길을 제시했던 것이며 올바른 길을 걷는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것을 내비친 것이다. 그 기간이 영원에 달할 것이라는 것도 내다봤다. 그러한 일에 관장할 수 있는 존재는 전 우주에 하나밖에 없다고 자손들에게 알렸던 것이다. 지금의 여러 손들은 그 세계와의 가교역활로서 또는 교육자로서 서야 하는 이유도 제시했던 것이다. 그 길만이 과거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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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김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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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시티매거진 데스크 김홍범 기자입니다.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매거진의 글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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